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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약초가공과 요리/약초발효액만들기

6월 12일-> 발효측정치(칡순/보리수/산딸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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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발효액 

보리수발효액의 온도 

보리수발효액의 당도측정 

 

약초발효에서

당도와 온도측정치

 

요즘은 과학적이고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대충 짐작으로 하는 방식은 신뢰성이 떨어 짐니다.

정확한 과학적장비로 점검하고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보리수발효효소(발효액)

아직도 용어에 대해서는 정확히 정리가 안되어 어럽지만

편리상 발효액이라 부르겠습니다.

보리수발효액은 보리수가 가진 수분이 많아 발효가 빠르네요.

벌써 30브릭스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30브릭스 이하는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 관리하면 부패되기 쉽습니다.

 

 

 

 

산딸기와 오디

둘다 씨앗자체가 잘잘하고 여리어서 그런지

수분량이 잘 아나오네요.

그래서인지 당도가 잘 안내려감니다.

당도가 여전히 46정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칡순(갈용)

칡순은 발효한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이제 교반작업도 필요없는 칡순발효액입니다.

당도 브릭스가 39를 가리키고 있네요.

이 정도면 적당합니다.

이렇게 100일정도 발효를 충분히 시키고 거르면 되겠습니다.

 

 

 

발효액의 온도값

심심합니다.

갑작기 발효액의 실제 온도가 궁금해 짐니다.

현재 실내온도는 19.9도 입니다.

요즘 비가 오고 날이 쌀쌀하여서 그런지 좀 서늘합니다.

발효액의 온도를 측정해보니

발효진행이 빠른 보리수는 --->23.6도이고

발효진행이 많이 진행된 칡순은---->23.4도이네요.

실외온도는 19.9도와 차이가 3.5도 차이가 남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이 차이가 나는 온도를 잘 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물의 얼음이 되는 온도는 영하1도라면

영하 3도에서 물은 얼음이 되지만

발효액은 영하 3도에서 얼음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발효이든 숙성이든 똑 같이 얼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여러분들이 답을 풀어 주세요...ㅎㅎ

 

 

 

당도계는 굴절식이고

온도계는 안전온도계로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디지털온도계 입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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