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들쑥 채취 및 요리체험기

 

들쑥채취와 요리체험 

3월 23일 일요일

자은님 소개로 이번에 들쑥채취 및 쑥관련 요리 체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 근무라 가지 못하고 멀리 카톡으로 간접체험한바 다들 열심히 해 주시어

가지는 못했지만 눈에 보듯이 잘 감상했습니다.

 

혼자서 보기가 아까워서

직접체험은 못했지만 카톡으로 실시간 전송된 사진을 공개하니

많이 들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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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채취

재료를 구하려 들로 다들 갔네요.

어른들은 진짜나물칼로 채취하고

어린아이들은 케익플라스틱칼을 이용해서 채취 하네요.

자은님 아이들 생각한 아이디어 굿~~~ 입니다.

 

 아이들이 진지하게 농땡이 안치고 잘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렇게 하는 아이들 드물기에 신기하고 기특합니다.

누구 아들 딸인지 궁급합니다. 

 

채취한 들나물과 쑥을 정리하고 있네요.

바카스님은 처음인것 같은 뭔가 서툰자세 한눈에 보입니다...ㅎㅎ

 

 

 역시 자은님은 선수 이십니다.

자세 완벽하게 다듬고 있네요

 

행운아님

쑥무더기를 보고 이것을 언제 다 다듬나 하는 생각에

얼굴색이 변해 있네요....ㅎ

 

 아이들은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집에 있어면 컴앞에 있을 시간에 이렇게 나들이 하면은

자연과 함께 하는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 되겠지요.

 

 자은님이 준비한 요리준비 프린터로 설명을 해주시고 계시네요.

 

 

 반죽을 하는가 봅니다.

옆에 공주가 아빠를 따라 열심히 따라 합니다.

 

 반죽한 쑥을 가지고 

모양을 내고 있습니다.

다들 진지합니다.

이때가 아마 카톡으로 행운아님에게 부탁을 하나 했는데 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미남부처님이 시킨다 했는데....안보니 알수가 없습니다.

내가 뭘 부탁했을까요?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재미있어 스스로 하는가 봅니다.

나중에 스스로 만든 쑥떡을 먹어보면 더 좋아 하겠지요.

 

 

 아저씨

이것 인증샷 하나 부탁합니다.

 

드디어 찌기 시작합니다.

 이래든 것이.....

 요렇게 맛나게 변했습니다.

 나물도 무치고....

 

 

 

다들 배 부르다고 하면서

이 많은 떡을 다 먹었디 합니다.

멀리서 응원한 저 맛도 못봤습니다.

 하트 쑥버무리

 

 

 

 맛나게 다들 식사를 하네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 합니다.

애들아 사랑한다....

 

 엥~~

밥솥통째로 들고서....국물까지......

누구인가요?

 인제 인증사진입니다.

봄바람님이십니다.

 이쁜아님과 막둥이 공주

 행운아님 짝지

 

 

 

 

 

토산동 행사 모임에

최연소 참가자 이십니다. ㅎㅎㅎ

누구 공주인지 알겠지요.

아이구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