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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수치완료모습 |
담쟁이덩굴 건조작업전 |
담쟁이덩굴(석벽려)
몸이 두개라도 못자라는 시간
그동안 미루었던 담쟁이덩굴을 정리해 봅니다.
다행히 아직은 마르지가 않아서 어럽지 않게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담쟁이덩굴은
예전에 어딘선가 정확히는 모르겠어나
소나무를 타고 올라간것이 제일 약성이 좋고
없어면 참나무를 타고 간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나무는 독성이 있어 복용시 머리가 아픈 부작용이 있다 합니다.
근자에는 한방에서 말하듯이 돌을 타고 올라간것이 좋다고 하는 주장이 있지만
지금껏 전통적으로 소나무나 참나무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지 약초건강원을 하면서 적용해 보니 많은 효과를 본것이 사실이구요.
담쟁이 덩굴은
채취하여 바로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때 진액에 의해 피부알레르기 증상이 생기기 쉬우니
반드시 바람을 등지고 우의나 두꺼운 옷을 입고 껍지을 벗겨야 합니다.
선풍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때 도구는 감자깍는 칼이 제일 좋습니다.
껍질을 거피후 떡국처럼 알맞게 썰어 건조후 사용하면 됨니다.
일부는 담금술에 활용도 합니다.
거피한 껍질과
담쟁이덩굴의 본체
이렇게 썰어서 말려
약재로 이용합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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