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용담초+지치산행
병풍취를 개척해 놓고자
멀리 원정산행을 또다시 시작헸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실패를 했습니다.
먼곳으로 산행은
여러가지로 마음을 심란하게 합니다.
가서 꽝하고 오면 어쩌나?
이렇게까지 멀리 가야만 하는지....
가까운 곳을 알아 둠이 더 좋지 않은가?
차라리 사서 먹을까?
ㅎㅎㅎ.....이리 살고 있습니다.
용담초
용담초가 먼저 인사를 합니다.
다년생으로 산발적으로 자라는 지라
이렇게 보이면 약용으로 할만큼만 조금씩 모아 둠니다.
사진을 잘 보고 익혀 두면 좋겠습니다.
잎은 대나무잎처럼 생겨고
마주나고 키는 아주 작습니다.
뿌리는 산해박처럼 생겼고 아주 길게 튼튼하게 자라 있습니다.
양이 적어 채취해서 차처럼 간단하게 이용하면 되겠네요.
줄기에 네가닥의 새로선이 있다고 합니다.
용담초의 뿌리입니다.
줄기와 달리 힘이 있고 약성이 있어 보입니다.
올해 채취해 보니 새롬게 보이네요.
지치
지치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처음한두개 보이더니
나중에는 아예 밭으로 자라고 있네요.
대단한 군락지 입니다.
민가에서 집안에 해열제로 사용하는 상비약초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열경기로 넘어갈때 가루를 먹이면 열이 뚝이지요.
요즘은 다이어트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가 고파서
산나물비빔밥을 죽석에서 손으로 조물락조물락해서 먹습니다.
어때요.
웰빙한다고 할수 있겠지요.....흐흐흐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산 야 초 건 강 원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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