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일시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산행지 :울산인근 주변지 야산
▶산행소요시간 :오전 8:00~오후 5:00분
▶산행목적 :오디와 죽순 자리 찾기
오디와 죽순찾기
오래만에 운영진들과
인근야산을 상대로 산행을 다녔습니다.
야간하고 나서는 길이지만 산행은 즐기면 되는지라
졸음도 피곤함도 산행 때 만큼은 없습니다.
아래 그린존님의 산행기를 보니
제가 올리는 산행모습은 초라하기가 하지만
언제가는 그린존님의 반의반은 따라 붙겠지요....^_^
날이 덥습니다.
가는곳마다 강이 바닥을 드려 내 놓고 있네요.
마실에 원주민인 할머님에게 긴요한 산행정보도 받고
이곳저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먼저 간 산행지가 제되로 된 산행지라면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겠지만 가는곳 마다 소득이 신통치가 않네요.
원주민들이 울산분들이 많이 오고 지난간 자리마다 먹으것이 없다 한탄하는것은
어디가나 똑 같네요.
같은 울산인이라 하기에 미안하기도 합니다.
오늘 산행은 총 5곳을 정찰했습니다.
오디가 있는 곳은 이미 지난주에 부지련하심 분들이
탈탈 털어 갔네요.
그냥 몇개 입맛만 보고 내려오고.......
산딸기 있는곳도 올해는 맛이 안나서.......통과하고,
죽순자리는 3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하루동안 5곳을 돌아 다녔어니.....
힘이 많이 든 하루였습니다.
날은 덥고 소득은 없는 하루였습니다.
오래만에 오신 운영진님들에게
미안한 하루였네요.
산행중 3번에 1번 정도만
그런되로 소득이 있는지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디가 탐서럽게 익었습니다.
야생의 토종은 아니고 누군가 오랜옛적에 키운것입니다.
토종야생뽕오디는 진짜 눈꼼만큼 열매가 작습니다.
으아리가
꽃을 피울려고 하기에 너무 이뻐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산딸기가 잘 익었네요.
올해는 재배도 자연산도 맛이 별로 없네요.
묵은 화전민 터를 지나다 보니
이렇게 방치된 돌배가 보입니다.
죽순보러 대숲을 디지니
이렇게 어럽게 죽순 몇개 보게 됨니다.
죽순은 아마도 비가 좀 많이 와야 될것 같습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몇개 보고 산행하기는 어럽겠습니다.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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