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5월 8일 화요일
야간하고 뒷산에 1시간 산행을 댕겨 왔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나물이 빨리 자라는 것 같습니다.
벌써 산나물이 이렇게 자라 있네요.
윗순의 부드러운것만 예쁘게
똑똑 취하여 담어니 영락없는 아낙네손길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모습이 웃서워서 픽~~ 웃고 맙니다.
매년 하는 구광자리라
나물 찾는다고 고생은 안합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숲이 우거지니 그 개체수도 줄고 있지만
제가 먹을만큼은 되니 만족합니다.
묵나물은 아직 집에 많은지라
지금 하는 것은 살짝기 데쳐서
그냥 고추장에 참기름넣고 밥비벼 먹을려고 합니다.
지난번 산행시 채취한 산나물이 벌써 다 먹어 가고 있어서요.
전 산나물이 좋아서 거의 세끼니 다 산나물로 비빔밥해 먹고 있습니다.
너무 맛이 좋고
건강에 좋아서
여러 힛님들 다 불려놓고 함께 하고 싶지만
자리가 협소하여 꾹 참고 있습니다.
더덕이 힘차게 자라고 있습니다.
더덕도 100개 정도 가져 왔습니다.
부지깽이 나물입니다.
요것은 맛과 향이 조금 부족하지만
산나물로는 손색이 없어 매년 조금씩 채취합니다.
어리고 부드런운 순만
이렇게 채취 합니다.
보기만 해도 맛과 향이 느껴 옴니다.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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