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나물과 달래채취
산나물이 오라왔나 싶어
시간을 내어 잠시 산에 다녀 왔습니다.
요즘은 가면 갈수록 산행시간이 부족하여
번개같은 짧은 산행을 주로 하네요.
아직이겠지 한 부지깽이가
벌써 이만큼 자라네요.....
부지깽이나물은 우리 식구가 가장 좋아하는 나물로
해마다 힘닷는 데로 하는 좋은 나물입니다.
향도 맛도 좋아 늘 부족한 나물입니다.
습한곳은 달래가 이쁘게 올라와 있고요.
주로 된장찌게용으로 사용을 하지만
그럭저럭 양이 됨니다.
큰것만 골라 솟가 주듯이 채취하여 하산 합니다.
두릅은 아직 이르네요.
인자 몽우리 만드는 것을 보니 다음주부터 할수 있겠습니다.
부지깽이나물
이 시기에 채취 해주면 좋습니다.
연한 순을 따 주면 더 많은 가지를 뻗어 성장과 개체수를 늘릴수 있습니다.
산나물은 채취하면 할수록 자꾸 자라니 좋습니다.
바로 데쳐서 먹어도 좋고
묵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줄기에 핑크빛이 도는 이 부지깽이가 좋습니다.
달래가 많이 있네요.
딱 먹을만큼만 하고 하산 합니다.
지천에 산나물이 널려 있기에 먹을만큼 하고 하산하는 즐거움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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