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칡즙을 맛있게 먹는 방법

 

 

 

 

 

 

칡즙을 맛있게 방법

칡의 맛은 동의보감이나 한의학책을 보면

칡의 맛은 매우면서 쓰고 달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야산에서 칡을 채취하고

가게에서 씻고 갈고 달여보니

그 맛과 향을 바로 느끼고 알수가 있네요.

 

오래된 연식이 묵은 약성이 있는 칡은

대부분 매운 맛과 냄새를 팍팍 풍기네요.

일반 건강원에서 달임하는 중탕식(고압력밥솥식)에서는

냄새가 밖으로 나오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전통방식의 약탕기에서는 무압력순환식이라 그 냄새를 바로 맡을수 있습니다.

작업내내 이렇게 묵은 연식이 오랜된 칡을 우려낼때에는 조금 괴롭기까지 합니다.

 

손님들중에 왜 칡이 매우냐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갔네요.

칡즙은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찬성질을 만나면 더 단맛이 남니다.

그러니 반드시 먹을만큼만 수시로 냉장고에 넣두고 차게 드시면 좋습니다.

실지 냉장고에 넣어둔것과 그냥 실외에 둔것의 맛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그러니 먹을만큼만 냉장고애 넣어 놓고 드시면 맛이 매우 달아 좋습니다.

천연당분이라 몸에는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칡은 숙성칡즙이라

15일이상 지나서 복용하면 더 좋습니다.

 

참고 해 주세요.

상기 내용은 개인의견과 경험임을 밝혀 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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