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자리 확보하러 개척산행 다녔습니다.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날이 여전히 춥네요.

칡이 부족하여 칡을 하고 싶어도

칡이 있을 만한곳은 어김없이 사람의 흔적이 있네요.

 

오늘은 칡케는 것보다

칡자리 확보하러 여러곳을 바쁘게 돌아 다녔습니다.

총 6곳을 돌아다녀보니 2군데만 좀 낫고 나머지는 사람손이 타서 별로입니다.

 

그런되로 오늘 확보한 자라로

올겨울은 넘어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

 

산행을 하다가 만난

잔나비걸상버섯입니다.

쓴맛이 매우강해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요즘은 여러가지 항암효과가 있어 조금씩 채취합니다.

참고로 쓴맛이 강한 영지과벗섯은 소금물에 담가 사용하면 쓴맛이 없습니다.

참고 하세요.

 

 ㅎㅎ

칡이 보이나요.

오후에 햇빛이 가려 사진발이 안받아

요렇게 찍어 보았습니다.

명색이 칡자리 보는 개척산행이라 칡모습이 있어야 겠기에

내려오는 길에 급하게 하나 찍어 봄니다.

 어라~~~!

영지도 아직 생생하게 있네요.

칡이 있는 곳은 영지도 남니다.

오늘은 제법 큼직한 영지버섯도 잔나비버섯도 하고

수확이 좀 있네요.

오늘 칡자리를 확보했어니

다음부터는 제되로 된 대물칡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토산동 카페지기 참살이(김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