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주야로 늘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이번 산행도 야간일 마치고 산행을 합니다.
토산동 회원들 대상으로 벙개산행공지를 올리어
팔도강산님,상승백마님,김사라님과 저 참살이 4명이서 산행을 갔습니다.
요즘은 산불감시원과 지역 원주민들의
과민한 신경에 많은 인원이 함께 가지를 못하지만
5명이하는 산행을 해도 달리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떼거리로 몰려 다니면서 온산을 벌집 쑤시듯이 하면 원주민들이 싫어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소수의 인원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산행에서
개척산행 신고식을 톡특히 하고
오후산행에서 제되로 된 칡 자리를 보고 작업을 했습니다.
오전산행에서 돌산을 만나 손목과 팔이 징징 울리도록 곡객이로 돌을 두드려
월요일 인 지금도 손이 얼얼 합니다.
다행이 오후애는 조금 나은 칡자리에서 열심히 하여
그럭저럭 체면은 지키었네요.
작업은 2인1조로 두개팀으로 나누어
작업을 하여 도합 227kg 을 하였습니다.
작업이 숙달되면 300kg이상을 해야 했지만
오전에 잘못하여 소득이 많이 부족하네요.
이번에 처음오신 김사라님
몸살은 안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곡갱이와 여러가지 공구사용을 많이 해 보지 않은 분이라
고생을 많이 했을 것이라 봅니다.
특히 제가 지게를 지고 칡을 나르는 것을 보고
본인이 해 보겠다하여 처음으로 지게도 경험했지요.
생각을 달리하면 세상일이 다 재미있습니다.
오래만에 오셔서 힘들었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가면 이것도 잼나는 추억입니다.
앞으로 자주 오겠다는 말씀 꼭 지키세요.
수고 많았습니다.
손님이 와서 잠시 휴식중.........
..............쉬고나서 다시 글을 시작합니다.
(오타가 너무 많아 수정 할 틈도 없었네요....ㅋㅋㅋ)
이번에 본 자리는 돌산을 제되로 끼고
빠루와 곡갱이를 사용하여 힘들게 한 날이었습니다.
산행지는 생각해든 것보다 힘든 곳이었기에
같이 간 일행들이 이번 칡작업에 수고들 많이 했습니다.
산행을 하면
이런일 저런일이 많습니다.
넓은 마음로 이해를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너무 힘들어
여러장의 사진을 못찍고
내려와서 보니 달랑 한장의 한진만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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