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중태기 민물매운탕
그동안 일이 많아서
차일피일 글쓰기작업을 미루다보니
내 휴대폰에 찍은 사진이 넘쳐 나네요.
조금만 더 부지련히 했다면 수시로 여러분들을 만나 볼것을
제가 부지련하지 못해 여러분들을 자주 뵙지를 못해 죄송합니다.
멀리 김천까지 원정 산행을 하던중
태화동에 그린존님이 저녁에 매운탕 한그릇 한자고 전화가 왔네요.
집이 좁아 여러명이 올것을 못되고
참나리님을 비롯해 운영진들만 부부동반으로 초대를 해 주셨네요.
저도 그렇지만 그린존님도 부부동반하는것을 매우 좋아 하시네요.
이렇게 마음이 통하는 분들이 있어 전 행복합니다.
제가 이렇게 그린존님처럼 한옥에 있어더라면
저도 다양한 분들을 초빙해서 식사라도 한끼씩 하게
여러분들을 돌아 가면서 부부동반으로 부르겠건만
아파트라 사정이 여의치를 못하네요.
조만간에 제가 자리를 찾고 있어니 좋은 소식이 있을것입니다.
(실은 제가 작은땅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가게도 옮기고 여러분들이 모일수 있는 장소를 하기 위해서요.
그렇지만 울산이 땅값이 비싸서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번번이 가족동반으로 불러주신 그린존님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제가 존경하옵는 사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래만에 참석하신
참나리님이 계셔서
제가 기분이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늘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는데 아낌없는 분이기에
울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는 약초원로인이라 더불어 있는 자체가 감사 할뿐이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니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존경하옵는 분이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중태기 배 딴다고 고생하신
선팔이님과 팔도강산님 수고 많았습니다.
요리를 도와주신 건강미인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밥만 축낸 우리 부부는 어찌나 미안하든지....흐흐흐
중태기와 기름쟁이 입니다.
그린존님 내외분은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어디가서든 도사급 실력이십니다.
지난번 민물새우도 대단했는데......
오늘 이렇게 중태기를 보니 제가 놀래서 할말이 없네요.
역시 지존다운 지존이십니다.
먼저 중태기를 뼈가 녹도록
센불로 녹이고 있네요.
이렇게 해야 진한 진국이 나온다고 합니다.
요것이 무엇일까요?ㅎㅎㅎ
전 이것 너무 많이 먹어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
지금봐도 또 먹고 싶다.
통마리 매운탕에 들어갈 재료입니다.
ㅎㅎㅎ
이것이 중태기매운탕입니다.
모두들 많은 양의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먹다가 남은것은 조금씩 나누어 가져 갔구요....
다시한번 그린존님 내외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산야초건강원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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