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대물칡

 

 

건강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잠 잘잤고가 아닐련지요.

그 중에 가장 먼저 있는 잘 먹고가 문제입니다.

몸에 안좋은 육식이나 화학적식품은 부지련히 생각없이 먹어되지만

정작 우리몸에 좋은 이런 좋은 약초 달임물은 지독히도 안먹는 분이 많네요.

그리고서 아프면 병원가고 안되면 한의원가고.....

그리고서 안되면 마지막으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자연산 약초를 찾는분들!

아타깝습니다.

병은 아프기 전에 건강함을 유지지속해야 합니다.

우리의 금수강산에는 몸에 좋은 약초가 많습니다.

평소에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물을 자주 복용 합시다.

그 흔하고 쉽게 먹을수 있는 것이 많은데

우리는 너무 무관심하게 보내고 있는것 같아 한마디 햐 봅니다.......참살이백

 

가끔은 이런 대물 칡을 만나면

선뜩 겁이나고 삽질을 망솔여 질때가 있습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칡을 하기전에는

저는 저만의 독특한 행사가 있습니다.

먼저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호흡을 가다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예의바른 자세로

큰절을 세번올리고 칡에게 양해를 고하고 작업을 합니다.

작업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하도록 엄청 노력을 하지요.

그것만이 장수하신 칡에게 내가 고통을 덜어주는 길이라 생각해서요.

작업내내 그 엄청난 자세와 기운에 몇번이고 지쳐 주저않기를 몇번!

마지막으로 드러난 그 모습 일대 장관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그대로 운반 할려고 했지만

산속이라 길도 없고 지게로 나르는 지라

도저히 불가능하여 해체작업을 했지만

이마져 나르기가 어려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중 한 부분만 사진에 담아 올려 봅니다.

 

저울이 35kg을 넘어 가고 있네요.

1/5이 이정도이니.....휴,,,,,,,,

이것 들고 놓다가 손등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요.

일반 역도기는 가법게 들겠지만 칡은 중심잡기가 어려워 들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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