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 (일요일) 칡산행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2월 20일 일요일

오래만에 산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남부지방에도 폭설이 와서 산행을 못했지만

오늘은 날이 좋네요.

경주의 성민님과 선팔이님하고 셋이서 칡작업을 했습니다.

땅이 비가오고 눈이와서 그런지 곡갱이에 흙이 묻혀 작업에 애로점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오래만에 온 산행이라 공 칠수는 없고

힘들지만 각자 칡작업을 했습니다.

제가 74kg하고 선팔이님도 74kg하는 우연히 같은 무게를 하는 기이한 경우도 있네요.

경주의 성민님도 70kg이상 했다고 하니 오늘 우리가 한것이 210kg이상 한것이 되네요...ㅎㅎㅎㅎ

 

매번 강조하지만

우리의 주변에는 이렇듯 몸에 좋은 약초가 많습니다.

흔해서 그렇지 잘만 이용하면 나와 가족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됨니다.

앞으로도 쭉 이런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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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있는 사람이 보이나요.

선팔이님과 성민님이 칡작업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두분다 이제는 선수 입니다.

주변에 도라지도 제법 있네요.

오늘은 칡작업하기로 했기에 그냥 패스합니다.

시간나면 한번 와서 큰놈만 좀 빼 먹어야 겠습니다.

 

 

  오늘 칡작업중에 중간 점검 모습입니다.

칡이 좋아 보이지요 ㅎㅎㅎ

제가 작업한 칡줄기 입니다.

선팔이님이 인증샷하신다고 하시기에 제 휴대폰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상부는 이렇듯 좋아지만 하부는 좀 부실한 칡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