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산에는 생명의 움직임이 활발하여
산행하는 내내 그 힘을 느낄수 있습니다.
산에서 나는 나물과 약초로 사는 저로서는 그 기운을 느낄수 있네요.
언제나 산은 겨외서롭고 존경서러운 대상입니다.
그러면서 사람에 대해서 무섭다는 생각을 몇번이고 체험합니다.
이 깊은 골작기에는 안 왔겠지 했지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 사람이 왔다간 흔적이 고스람히 있네요.
이 깊은 골작기까지 칡을 하러 온신 분들에게
존경을 넘어 두려움이 넘어 옴니다. ㅎㅎㅎ
오늘도 저는 칡을 쪼까 하고 하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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