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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쥔장->약초산행기/한방·민방자료실268

★★ 자료 감자 감자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보기, 건비, 소염의 효능이 있어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고 기운을 증강시키며, 볼거리염, 화상에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성분은 전분, 당, 섬유, 지방, 회분, 비타민류 등이 함유되어 있고, 솔라닌(solanine)이 확인되었다. 약리작용에서 백혈구 증가 작용, 해독작용이 있으며, 간기능 활성화 반응이 나타났다. 가벼운 화상, 전염성 농가진, 습진, 풀독 등에는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물기를 살짝 짠 후 환부에 얹으면 좋다. 떨어지지 않도록 거즈 등으로 묶고, 마르면 바꿔 붙인다. 타박상이나 염좌 등에는 감자를 갈아서 감자 반 정도의 밀까루와 식초를 넣고 반죽하여 헝겊에 넓게 펴서 환부에 붙이고, 1일 2~3회 갈아준다. 식사할 때 감자를 먹으면 요산을 늘려는 동물성 .. 2020. 6. 24.
(질병) 감기와 유행성감기 감기와 유행성감기 감기 신체를 갑자기 한기(寒氣)를 쐬거나 젖은 내의를 입은 채로 있을 때 생기는 호흡기계의 염증성인 질환을 말한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으나, 바이러스혼합세균감염, 알레르기 반응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코감기, 미열, 오한, 전신불쾌감 등을 특징으로 하는 것도 있다. 1)총시탕: 파밑 3개, 두시 12g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고 땀을 낸다.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코가 메는 감기의 초기증세에 쓴다. 2)칡뿌리(갈근): 40-50g을 물에 달여 먹고 땀을 낸다. 해열작용 및 강심작용이 있다. 3)파밑: 3-5개를 물에 달여 설탕에 알맞게 타서 덥혀 먹는다. 차조기잎 4-6g을 더 넣고 달여 먹으면 더욱 좋다. 감기.. 2020. 2. 20.
★★★ 눈질환 자료모음 ▣ 황반변성 ▣ 노인성 황반 변성은 오인 실명 원인 1위이고,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순으로 많이 나타난다. ▶황반이란 빛이 각막을 통해 들어와 수정체를 지나 망막에서 굴절되어 물체의 초점을 맺는 망막 중심 시력부(카메라의 필름 역할 하는 곳) 황반의 노화로 인해 주변은 보이지만.. 2019. 11. 23.
★★★ 자료 생강 생강(건강) ▶생강(生薑)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5장으로 들어가고 담을 삭히며 기를 내리고 토하는 것을 멎게 한다. 또한 풍한사와 습기를 없애고 딸꾹질하며 기운이 치미는 것과 숨이 차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 이 약의 성질은 따뜻하나[溫] 껍질의 성질은 차다[寒]. 그러므로 반드시 뜨겁게 하려면 껍질을 버려야 하고 차게 하려면 껍질째로 써야 한다[본초]. ○ 끼무릇(반하), 천남성, 후박의 독을 잘 없애고 토하는 것과 반위(反胃)를 멎게 하는 데 좋은 약이다[탕액]. ○ 옛날에 생강을 먹는 것을 그만두지 말라고 한 것은 늘 먹으라는 말이다. 그러나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밤에 먹어서는 안 된다. 또한 음력 8-9월에 생강을 많이 먹으면 봄에 가서 눈병이 생기고 .. 2019. 10. 17.
★★★ 자료 운지버섯 운지버섯 (구름버섯) 운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이다. 마치 구름처럼 뭉쳐서 난다고 하여 한자로 구름운, 버섯지 즉 운지(雲芝)라고 부른다. 또는 '구름버섯'이라고 부른다. 색깔은 흑색에서 남흑색이고 구름무늬는 회색, 황갈색, 암갈색, 흑갈색, 흑색 등이 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침엽수, 활엽수의 고목 또는 그루터기등에 수십 내지 수백 개가 무리지어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맛은 약간 달고 차다. 항종양 억제율 100%를 나타낸다. B형간염, 천연성 간염, 만성활동성 간염, 만성 기관지염, 간암의 예방 및 치료, 소화기계 암, 유방암, 폐암에 잘 듣는다. 이미 제약회사에서 항종양제인 ‘Krestin(PSK)’를 만들어 냈다. 운지의 다당체인 PSK.. 2019. 9. 30.
(땀) 땀이 많이 흘리는 다한증 다한증 (땀이 많이 나는 증상) 여름철 입니다. 가만이 있어도 땀이 흐르는데 유별나게 더 많은 땀을 흘리시는 분들이 있어 땀을 많이 나는 분을 일러 다한증이라 하여 다한증에 관한 자료를 찾아 재 정리해 보았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말하는데 1)땀이 온몸에서 많이 나는 것과 2).. 2019. 7. 24.
★★★ 자료 익모초 여성건강(부인건강)에 도움되는 약초 익모초(육모초) 익모초는 높이 1미터쯤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첫해에는 심장 모양의 잎이 뿌리에 붙어서 나고 이듬해에는 줄기가 나서 자란다. 줄기에 나는 잎은 깃처럼 깊게 갈라져 마주 난다. 여름철에 가지 끝에 분홍빛을 띤 보랏빛 꽃이 돌려붙기로 핀다. 열매는 가을에 까맣게 익는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길섶, 들, 풀밭, 산기슭에 자란다. 암눈비앗, 또는 충위라고도 하며 씨앗을 충위자라고 한다. 꽃 피기 전인 5~6월에 줄기를 베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부인질환의 여러 병에 도움...” 여성들의 여러 병에 매우 좋은 약으로 이름 높은데, 특히 산전산후에 부인들의 보약으로 널리 쓴다. 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혈압 낮춤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 2019. 7. 11.
★★ 자료 삼지구엽초 삼지구엽초(淫羊藿) ▶삼지구엽초에 관련된 이야기 옛날 중국의 사천 지방에 한 목동이 있었다. 어느 날 양떼를 몰고 산으로올라갔다가 숫양이 암양과 교미하는 것을 보았는데 무려 백번을 하고도 지치지 않는 듯 하였다. 목동이 이상히 여겨 그 숫양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 보았더니 어떤 풀을 열심히 뜯어먹는 것이었다. 목동이 그 양이 먹던 풀을 뜯어 먹었더니 허기도 들지 않고 정욕이 왕성해졌다. 그리하여 뒷날 음탕한 양이 먹는 풀이라 해서 그 풀을 음양곽이라 부르게 됐다. 옛날 어느 마을에 칠순이 가까운 노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처음 보는 풀을 발견하여 뜯어먹었더니 갑자기 성욕이 일어나서 주체할 수 없었다. 지팡이를 내던지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아내를 껴안았다. 뒷날 이 풀을 지팡이를 .. 2019. 7. 1.
★★★ 자료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나무의 붉은 열매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갈잎작은키나무이다. 층층나무속은 북반구 온대에 약 4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7종이 분포하고 있다. 높이는 4~7미터 정도 자라며 개화기는 3~4월이고 결실기는 9~11월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흔히 심어 기른다. 나무껍질은 갈색이며 비늘 조각처럼 벗겨지고 세로로 갈라지며 잔가지는 처음에는 털이 있으며 겉껍질이 벗겨진다. 둥근 꽃눈을 싸고 있는 2개의 눈비늘 조각은 갈색의 누운 털이 있고 잎눈은 달걀형으로 곁눈이 마주난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는데 짧은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20~30개의 노란색 꽃이 둥글게 모여 달려 나무 전체가 노란색 꽃으로 뒤덮인다. 꽃차례 기부에는 4장의 총포가 있으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4개로 꽃잎은.. 2019. 6. 29.
★★★ 자료 단풍잎마 단풍잎마(부채마) 단풍마는 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천산룡(穿山龍), 또는 개산약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이나 개울가 또는 떨기나무 숲 사이에서 자란다. 줄기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주위에 있는 나무 줄기가 바위를 감으면서 자란다. 잎자루가 길고 잎 모양은 단풍 잎을 닮았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 갈라진다. 암수 딴 그루이며 6~7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날개가 달린 열매가 익는다. 약성 및 활용법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또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 약리 실험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며, 관상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숨찬 증상을 없애는 작용 .. 2019. 6. 29.
★★★ 자료 오미자 오미자 오장을 두루 튼튼하게 하는 다섯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 오미자는 오미자과에 딸린 덩굴식물의 열매이다. 우리나라의 어느 곳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란다. 남오미자, 북오미자, 흑오미자의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남오미자는 상록성으로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라고 북오미자는 보통 오미자라고 부르는 것으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며 흑오미자는 열매가 까맣게 익는 것으로 제주도에서만 자란다. 오미자는 자양강장약으로 효력이 뛰어나다. 간 기능을 좋게하고 간을 보호하며 음위증, 유정, 기관지염을 치료하며 술독을 푸는 등 다양한 약리 작용을 지니고 있다. 옛 의학책에 적힌 오미자의 약리 작용은 다음과 같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다. 비, 폐, 신경에 들어간다. 신을 보하.. 2019. 6. 27.
단풍잎마 단풍잎마 단풍잎마는 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천산룡(穿山龍), 또는 개산약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이나 개울가 또는 떨기나무 숲 사이에서 자란다. 줄기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주위에 있는 나무 줄기가 바위를 감으면서 자란다. 잎자루가 길고 잎 모양.. 2019. 6. 24.
★★★ 자연산 잔대(딱주) 잔대뿌리 어린잔대 백가지의 독을 풀어주는 잔대(딱주=사삼) 잔대는 초롱꽃 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딱주, 사삼, 남사삼, 조선제니, 백마육잔디, 잔다구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예부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꼽아 왔으며 민간 보약으로 널리 썼다. 잔대.. 2019. 5. 9.
역류성 식도염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 ▣ 가슴쓰림 증상 1) 몸을 구부리거나 모로 누우면 심해진다. 2) 위속이 비었을 때에는 더 심해진다. 3) 식사나 제산제를 먹어면 약해지거나 없어진다. 4) 명치끝이 쓰리고 따갑다. 타는 듯한 뜨거운 감각이 명치끝 윗부분에 생길 때에 가슴이 쓰리다고 합니다. 가슴.. 2019. 4. 17.
★★갱년기 증상 갱년기 증상 갱년기에 나타나는 온몸장애증상을 말한다. 갱년기는 월경이 없어지는 시기(45-50살)인데 월경이 일찍 없어지는 조발갱년기(40살 전후)와 늦게 없어지는 만발갱년기(55살 전후)가 있다.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체로 식물신경장애증상이 많이 .. 201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