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반변성 ▣
노인성 황반 변성은
오인 실명 원인 1위이고,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순으로 많이 나타난다.
▶황반이란
빛이 각막을 통해 들어와 수정체를 지나 망막에서 굴절되어 물체의 초점을 맺는 망막 중심 시력부(카메라의 필름 역할 하는 곳) 황반의 노화로 인해 주변은 보이지만 가운데는 보이지 않는 질환으로 심하면 실명을 한다.
습성인 경우는
신생 모세혈관이 망막을 파고들어 출혈을 일으킨 상태이고.
건성인 경우는
황반부가 완전히 파괴되어 낙옆처럼 마른 상태를 말한다.
가장큰 원인은
`멜라닌 색소`로 인해 발병되며,
흡연도 황반변성의 원인중 하나이다.
황반변성과 백내장이 같이 오는 수가 많으나
백내장 하고는 전혀 별개의 병이다.
백내장과 녹내장은 치료가 가능 하나
황반 변성의 병은 불치의 병으로 늦출 수는 있어도 완치는 불가능 하다.
황산 변성으로 오해하기 쉬운 질병으로는
중심성 망막염으로 스트레스로 30 ~ 40대 남자에게 많이 오는 질환으로 한쪽 눈에만 오고 일시적인 것이 특징이다.
★ 브리검 부인병원의 역학교수 조은영 박사는
안과전문지 '안과학 회보' 6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50세 이후 오렌지, 바나나 등 과일을 하루 3번 이상 먹으면 습성 황반변성 위험을 36%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의들은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
▲가능한 한 근거리 작업을 줄이고
▲금연하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의 섭취를 높이고
▲외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다고 권했습니다.
▣ 눈 질환 ▣
눈동자의 가운데 까만 부분이 각막이고 그 주위가 결막이다.
* 기초눈물 분비 : 안구표면에 촉촉하게 유지하기위해 조금씩 나오는 눈물.
* 반사눈물 분비 : 감정 변화나 각막자극에 의해 분비되는 눈물.
눈물의 역할은
* 각막표면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노폐물이나 이물질의 세척및 제거, 각막에 영양을 공급, 항균작용, 윤활작용을 한다.
눈물의 성분은 물 98%, 나트륨, 칼륨, 염소, 칼슘, 포도당 등이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노화로 인한 눈물샘의 위축, 눈물샘의 염증, 종양, 외상, 안건염, 건조한 환경, 장시간의 눈사용, 쇼그렌 증후군과 같은 전신질환 등으로 온다.
인공누액 또는 연고를 점안한다. 콜라겐 또는 실리콘 플러그로 누점 폐쇄, 주변환경 개선, 가습기 사용, 실내온도 낮춤 등으로 대처한다. 안구건조증으로 눈에 통증이나 불편이 심할때는 눈물의 증발을 막기위해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좋고, 가습기 등으로 주변의 환경을 습하게 하거나 실내 온도를 낮추면 도움이 된다. 컴퓨터 모니터나 TV를 너무 오래 보게되면 눈의 깜박임이 줄게되어 눈물이 금방 마르게 되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콘택트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에 이상이 오고,
연령이 60세 이상이면 실제로 콘택트렌즈 착용도 어렵게 된다.
고도근시는 눈에 여러 가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진 질환이며 망막에도 퇴행성 변화가 있어 좋은 시력이 나오기가 어렵다. 또한 망막이 떨어지기가 쉽고, 따라서 고도근시는 군대에 가지 않는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눈속 충혈과 통증은 물론 눈곱이 끼며 귀 주변 임파선이 붓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잠복기나 치료에 걸리는 시간 등이 아폴로 눈병(급성 출혈성 결막염)보다 긴 것이 특징이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아폴로 눈병과는 달리 손으로뿐 아니라 타액·호흡기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 근시
가까운 데 있는 것은 잘 보아도 먼 데 있는 것은 선명하게 보지 못하는 시력.
후성근시 :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 물체가 망막보다 앞에 상을 맺어 물체를 선명하게 보지 못한다. 오목 렌즈의 안경을 써서 교정한다.
굴절이상근시 굴절이상근시 :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절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먼 곳의 물체가 망막보다 앞에 상을 맺어 물체를 선명하게 보지 못한다. 오목 렌즈의 안경을 써서 교정한다.
30년 새 어린이 근시 3배 가량 증가
학회 오세열 교수는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자동굴절검사는 가성근시 등을 파악하기 어렵다"면서 " 예를 들어 시력감소를 호소하는 가성근시 어린이에게 근시 교정 렌즈를 착용시키면 그 상태로 시력이 굳게 돼 정상시력으로 회복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 안검하수증
소아에서부터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범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눈꺼풀에는 눈을 뜨게 하는 근육과 눈을 감게 하는 근육이 있는데 이 중에서 눈을 뜨게 하는 근육(안검 거근)에 문제가 있거나 이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에 문제가 있을 때 일반적으로 눈을 뜨게 할 수 없으므로 눈꺼풀이 쳐지게 된다. 소아의 눈꺼풀 쳐짐은 이 근육이 정상근육이 아니라 지방조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의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쳐지게 되는 것으로 이런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쳐져 있는 눈꺼풀로 인해 동공이 가리워지기 때문에 시력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성인에서 나타나는 눈꺼풀 쳐짐증은 크게 두 가지로 노인성 변화로 인해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있는 경우와 눈자체의 이상이 아니라 중증근 무력증이라는 질병에 의해 눈거풀이 쳐지는 경우가 있다. 눈거풀 자체 근육의 약화로 인한 경우에는 흉선의 제거 및 약물요법으로 눈거풀을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으며 원인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약제를 주사함으로써 쉽게 구별할 수 있다 .
● VDT 증후군 심각 컴퓨터 광 : 컴퓨터 사용을 많이 하는 사람은 목이 뻐근해지고, 눈이 침침하고,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의 피로감, 시력저하 등의 부작용이 오고, 근시가 훨씬 더 잘 생길 수 있으며, 컴퓨터로 인한 눈의 피로는 두통이나 만성피로 등 전신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 비타민 A가 부족하면 각막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이 생길 수도 있읍니다. : 뱀장어
발욕탕법 : 눈이 피로할 때는 물 온도를 41℃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테이프 부착시간은 10시간.
결명자차, 흑암자차, 감잎차를 꾸준히 마시면 눈의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빵, 시리얼 등 정제된 전분이 다량 함량된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근시될 위험성이 크다.
과음, 맵고 뜨거운 음식,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면 안구건조증 유발 가능성 크다.
인삼이 몸에 맞는 사람은 잠들기 전에 매일 인삼주를 20cc 정도 마시면 신장이 튼튼해져 노화방지에 좋다.
녹색 렌즈 선글라스는 눈을 편안하게 해줘 해변이나 시내에서 착용하면 좋고.
나이가 들어 수정체가 약한 사람은 갈색 렌즈의 선글라스가 편안하고,
회섹렌즈 선글라스는 색의 왜곡현상을 최소화시켜 사물의 색이 자연스럽다.
노란색 선글라스는 흐린 날에 적합하며 사격, 스키 등 원거리에 좋다.
♠ 찬바람에 쏘이면 눈물이 나오는 데 : 뽕나무
♠ 눈알이 아프고 눈물이 흐를 때 : 꿀풀(하고초)
♠ 눈알이 빠져나오는 것처럼 아프고 눈물이 나오는데 : 국화(감국)
● 눈에도 해로운 자외선
◆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눈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존층 파괴로 지구상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이런 부작용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눈이 햇빛에 장기적으로 노출됐을 경우에는 백내장, 각막화상, 황반변성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고 강한 햇빛을 갑자기 쏘였을 경우에는 광각막염에 걸릴 수 있다.
피서지 등에서 오랫동안 햇볕에 노출될 경우에는 모자나 자외선 코팅이 돼 있는 선글라스 등을 써서 자외선이 눈에 직접 닿는 일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도시에서 일상 샐활을 하는 경우에는 크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 컬러 렌즈가 각막염이나 안구건조증 유발 위험 크다. 최근 눈동자를 또렷하고 커 보이게 만들기 위해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 컬러 렌즈 자체가 눈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미용목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건강상 주의가 필요하다. 각막염이나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렌즈에 색을 입힌 컬러렌즈는 일반렌즈에 비해 산소투과율이 낮다. 도수가 높은 컬러 렌즈는 산소 투과율이 더욱 낮아진다. 각막에는 혈관이 없어 외부에서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렌즈의 산소투과율이 낮으면 각막이 손상될 수 있다.
컬러 렌즈가 선글라스와 같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렌즈는 눈동자만 가려주기 때문에 자외선의 일부만 차단할 수 있다. 또 컬러 렌즈는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야간운전을 할 때는 좋지 않다.
● 라식수술 부작용 심각...피해자 증가
최근 라식수술을 많이들 합니다. 그렇지만 시술을 결심하기전에 부작용에 대해서도 분명 알아두어야 합니다.
○ 안구건조증(기초눈물 분비)
조금 슬픈 영화를 본다거나 TV 드라마에서 슬픈 장면만 나와도 눈물을 펑펑 흘리고, 찬바람을 쐬면 눈물이 줄줄 흐르는 사람도 오후가 되면 눈이 더 피곤하고, 뻑뻑하고, 침침하며, 눈이 시리거나 쓰리다. 만약 위의 증상중 한가지만이라도 해당되면 안구건조증이다.
○ 중중풍이 올려고 한다
눈에 자주 경련이 일어나는 것은 한방적으로는 '중풍이 올려고 한다'라고 햐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읍니다만 사실은 반드시 중풍이 오려는 것의 전조증상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눈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은 비위장, 즉 소화기관쪽의 문제가 있을때에 자주 발생하곤 한다.
예를 들어 술을 과다하게 복용한다든지, 밥을 오래 굶었다든지 하는 경우등 소화기관에 장애를 끼칠만한 경우에 몸이 안좋아지는데에 원인이 있다.
○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질환이 생길수 있다. 담배 니코틴은 혈관의 수축을 촉진하고 원활한 피흐름을 막아 혈관내 산소부족 현상을 초래한다. 또 니코틴이 비타민 씨의 결핍을 초래해 결국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조기에 질병을 확인해 치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좋아질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치명적일 수도 있다.
● 눈 운동보다 비타민E와 C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
▣ 백내장 ▣
백내장은 일반적으로 50대에50%, 60대에 60%, 70대에는 70%. 80대에는 80%가 있게되는데, 백내장은 유전적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사람마다 나타나는 시기에 차이가 있으며 왜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이 되어 외부에 있는 빛이 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현상으로 증상은 시력감퇴이며, 시력이 감소되었을 때 그에 부수적으로 오는 증상인 안정피로 부옇게 보이는 현상이 동반된다.
당뇨병으로 인한 백내장은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한다.
백내장 수술(근시를 교정하기 위해서)을 하면 근시는 고칠 수 있으나 백내장 수술을 하면 망막 박리 등의 위험으로 군대에 가지 않는다. 따라서 고도근시에 백내장 수술을 하면 망막이 떨어질 확률이 더욱 높으며, 망막이 떨어져도 수술의 방법이 있다.
봄은 백내장에 눈뜨는 계절이다. 일조량이 적은 어두운 겨울을 지나 햇빛이 많은 봄이 되면서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는 백내장 증세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 튀긴음식, 썩힌 음식, 유리기(뇌에 축적되는 파괴적 분자로 단백질과 DHA를 파괴시킨다)가 발생하는 음식은 피한다. 튀긴 음식 참조
☞ 콩류, 노란 오랜지색이 선명한 야채, 그 밖에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 노인성 백내장은 동맥경화와 관계가 있으므로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식품을 피해야 한다. 동맥경화
☞ 섬유질이 풍부한 미역,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섭취.
☞ 황산화 작용을 돕는 푸른 잎 야채, 견과류, 씨앗 등 비타민 E가 많이 들은 식품 섭취.
☞ 음료수, 빵, 비스켓 등의 가공식품 섭취를 줄인다.
☞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잇는 참기름, 올리브유등을 많이 섭취.
☞ 단 음식, 주스, 기름진 생선, 술 등은 삼가해야 한다.
백내장에는 청목향 , 익모초, 간이 좋다.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질환이 생길수 있다. 담배 니코틴은 혈관의 수축을 촉진하고 원활한 피흐름을 막아 혈관내 산소부족 현상을 초래한다. 또 니코틴이 비타민 씨의 결핍을 초래해 결국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조기에 질병을 확인해 치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좋아질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치명적일 수도 있다.
♣ 팔미환
당뇨병성인 것에도 효과가 있지만 특히 노인성 백내장에 효과가 있다. 손발이 차고, 소변이 자주 나오거나, 반대로 거의 나오지 않는 경우에 사용한다.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오히려 악화되는 수가 있으므로 먹으면 안 된다.
♣ 인삼탕
빈혈 기미에, 안색이 나쁘고, 위장이 약한 사람의 백내장에 사용한다.
♣ 삼황사심탕
체력이 있고, 변비 경향이며, 상기가 자주 일어나고, 두통, 불면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 당귀작약산
별로 체력이 좋지 않고, 빈혈이나 냉증이 있는, 여성의 백내장에 사용한다.
♣ 방풍통성산
체력이 있고 비만이이며, 변비 경향이 있는 사람의 백내장에 사용한다.
♣ 시호가룡골모령탕
두근거림, 어지러움, 두통, 불면 등이 있고, 신경이 불안정하며, 변비가 있는 체격이 좋은 사람의 백내장에 사용한다.
▣ 녹내장 ▣
녹내장은 안구를 수용하고 있는 눈 안의 액체 순환에 장애가 일어나서 안압이 높아지고, 시력의 장애가 발생하여 생기는 것이다.
급성증으로는 눈에서 얼굴과 이마에 걸쳐 격통, 구역질, 구토를 동반하는 발작이 일어나고, 흰자위가 빨갛게 충혈되고, 검은 자위는 흐려지며, 동공이 커지고, 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
만성증은 가벼운 두통과 함께 전등 주위에 무지개가 보이고 안개 속에 있는 것 처럼 물건이 흐려보이는 증상이 반복 된다.
원발성 녹내장 : 전신 또는 기타 안 질환과 연관이 없는 경우고. 양쪽 눈에 다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유전성으로 생각된는데 개방각과 폐쇄각으로 나뉜다. 개방각 녹내장은 방수 유출의 결함이 유출로에 있는 것이고 폐쇄각 녹내장은 홍체가 섬유주를 막아 방수 유출의 저항이 증가된 것으로 빨리 안압을 조절하지 않으면 영구 실명하게 된다.
속발성 녹내장 : 눈이나 전신의 이상과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 한쪽 눈에만 온다. 오래된 백내장, 홍채모양 체염, 외상 및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망막증, 안 내종양으로 인한 겨우, 부신피질 호르몬 성분이 들어 있는 안약을 장기간 사용한 경우 등에 생길수 있으며 각각의 증상은 다양하다.
정상안압 녹내장 : 안압은 정상이나 특징적인 녹내장성 시신경 변화와 시야 결손이 있는 경우로 초기에는 전혀 증세가 없으며 조기발견이 어렵다.
♠ 시력이 좋지 못한 데 : 국화 ㆍ결명자 ㆍ 고삼 ㆍ 꿀풀(하고초)
♠ 지압법
근시에는 오른쪽 눈이 근시이면 오른쪽 발목의 복사뼈, 왼쪽 눈이 근시이면 왼쪽 발목의 복사뼈 아래 오목한 곳을 매일 한 번씩 5∼10분간 마사지한다. 동시에 아침 세수를 할 때 물 속에서 눈을 깜박거리고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익히면 대부분의 근시는 효과를 본다.
♠ 멀리보기
밀폐된 좁고 탁한 공간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눈의 피로를 느끼며 머리가 무겁다든가 무언가가 곽차있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런때는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시내전경을 잠깐 구경하노라면 머리가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뒷동산에 올라가서 나무숲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내전경이나 들녘을 바라다 보면 머리도 가벼워지며 마음 또한 편안함을 느낀다.
눈의 피로로 머리가 아프고 가슴까지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건물옥상이나 뒷동산, 주말에 산행길을 즐기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녹내장 환자 중 시신경이 많이 손상된 사람에게는 혈류에 치명적인 담배는 당장 중지하고, 혈류를 증가 시킨다고 보고 된 혈압약, 은행잎추출약과 시신경을 보호한다고 보고되고 있는 비타민 C,E 와 항산화영양소가 많이든 푸른잎채소와 토마토를 즐겨 먹는다.
미국 안과학회지 최신호에 따르면 뉴욕 안과 및 이과(耳科) 병원 연구진은 건강한 사람과 녹내장 진단을 받은 사람들로 반반씩 구성된 4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넥타이 착용 방식과 시력과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넥타이를 죄어 매는 습관이 있는 남성들의 경우 안액(眼液)의 압력이 크게 증가해 녹내장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질환이 생길수 있다. 담배 니코틴은 혈관의 수축을 촉진하고 원활한 피흐름을 막아 혈관내 산소부족 현상을 초래한다. 또 니코틴이 비타민 씨의 결핍을 초래해 결국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조기에 질병을 확인해 치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좋아질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치명적일 수도 있다.
♣ 월비가출탕
가벼운 두통, 머리가 무겁고, 전등 주위에 무지개가 보이며, 안개처럼 물건이 보이는 등 전구 증상 단계, 또는 눈이나 머리가 아프고 흰자위의 충혈, 검은자위의 혼탁 등의 증상 초기에 사용한다.
♣ 백호가인삼탕
심한 안통, 구역질, 구토, 흰자위의 충혈, 검은 자위의 백탁, 동공의 산대 드의 증상이 갑자기 일어나는 염성 녹내장 발작시나 또 목이 아주 마르고, 땀이 많이 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사람에게 사용한다.
♣ 대청룡탕
심한 안통, 구역질, 구토, 흰자위의 충혈, 검은 자위의 백탁, 동공의 산대 드의 증상이 갑자기 일어나는 염성 녹내장 발작시나 또 목이 아주 마르고, 땀이 전혀 나오지 않는, 체력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 시호가룡골모려탕
만성 녹내장으로 인한 두근거림, 어지러움, 두통, 불면 증상이 있으며, 신경이 불안하고, 변비 기미가 있는 사람에게 쓴다.
♣ 팔미환
노인의 녹내장과 만성 녹내장에 사용한다. 쉽게 지치고, 하반신에 탈력감이 있고, 목이 마르며, 밤에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 도인승기탕
속발성 녹내장으로 냉증, 상기가 있고, 변비 기미인 사람과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서 자료를 인용 재 정리한글임을 알려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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