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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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행건강에 도움되는
양파모종 심기 |
양파는
혈액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혈액이 탁하면
여러가지 건강에 해롭다 합니다.
평소 건강할때는 모르지만
한번 심하게 아프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반성하는것이
바로 이 혈액관리 입니다.
약초꾼 또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고자
산에 산나물과 약초를 찾아 다니지만
가까운 곳에도 건강에 크게 도움되는 것으로
양파가 있습니다.
올해는
양파도 한번 재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양파모종은 믿을 수 있는 육모장에서 직접 구입하였고
(모종을 잘못 구입하면 일 년 농사 망치니 신중해야 합니다.)
텃밭 한쪽 모퉁이에 2판을 심었습니다.
1판에 270구이니 총 54구가 되겠습니다.
이 정도면 우리가족은 충분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파는 생명력이 강해서
그냥 밭에 던져 놓아도 살아 난다고 하지만
그래도 정성이 있어야 살아남고 건강에 좋다고 믿기에
약초꾼의 정석되로 심었습니다.
1) 밑거름에 비닐멀칭을 하고
2) 타공된 비닐구멍에 양파심을 홈을 내고
이때 구멍은 끝이 뽀족한 나무나 공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3) 양파심을 자리 구멍을 내고 심고 흙을 메워준다.
4) 양파를 다 심고 물을 천천이 넉넉하게 주어 흙과 밀착을 시킨다.
5) 물 주는 과정에 잘못된 양파는 바로 수정작업을 합니다.
요약하면 양파 심고
반드시 물을 주어서 양파와 흙을 밀착시켜 주어야 합니다.
양파는 늦께 심어야
숯양파가 덜 생긴다 하여
올해는 다른 분들보다 많이 늦께 심네요.
남부지방이라 이리 늦께 심어도 된다고 합니다.
양파의 영양 및 효능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이며,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잠을 잘 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한결 편안하게 자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주기도 한다.
그 외에도 양파에는 술을 마실 경우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간의 지방분해를 돕는 글루타싸이온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를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파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양파모종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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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심기
약초꾼은
산에 나는 산나물과 약초는 자신 있지만
솔직히 농사는 초보로서 아는게 너무 없습니다.
그렇지만 태어날때부터 아는것이 아니기에 하나하나 배우면서 텃밭을 알아 감니다.
양파는
늦깨 심어야 숯양파가 적게 나온다고 하여
올해는 정말 내가 생각해도 이리하면 되는가 싶을 정도로
늦께 양파를 텃밭에 심었습니다.
적양파와 흰양파 심고
양파모종을 믿을 수 있는 육모장에서
멀리 구하다 보니 택배과정에 양파 순이 대부분 꺾여 있네요.
속이 좀 상하지만 생명력이 강하기에 믿고 심어 보기로 했습니다.
앞전에 심은 마늘밭 옆 같은 고랑에
적양파와 흰양파를 나누어서 심었습니다.
모종심고 물주기
어린모종은 다 그렇지만
일명 몸살하기를 하는지라
처음 모종 심고 물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뿌리가 과도하게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하면
양파가 뿌리를 내려 자리 잡을때까지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은
양파심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양파가 혈액건강에 좋다하니 양파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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