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2021년 칡느타리버섯 재배

 

먼저 양해를 부탁 드림니다.
칡느타리버섯 문의가 많은데 저는 초보로서 답변이 불가 합니다.

 

칡느타리버섯 재배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오래전부터

여러번 칡느타리버섯 재배에 도전을 했지만

번번이 실패만 하다가 요즘에 와서야 경우 빛을 보네요.

아직은 갈 길이 멀었지만 하나하나 실패를 하면서 익혀 감니다.

 

작년 겨울초에

칡건지에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목하고

장장 5개월 동안 종균배양을 시키고......

이제나 저재나 버섯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드디어~~~~~!

 

나오기 시작 합니다.

긴 시간동안 종균을 배양 했어니

그 버섯 형태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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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느타리버섯 재배

총 4상자를 만들었습니다.

따로이 비닐포대에도 하나 만들었으니

이것까지 포함하면 상자4개 포대1해서 5개가 되겠네요.

 

처음에는

검정비닐로 덮어서

햇빛을 차단하여 그런가 

언제부터인가 하얀 분하구 같은 것이 생기기에

초보로서 이것이 버섯성장체인가 긴가민가 하여

검정비닐을 벗기고 햇빛을 보게 하니 칡버섯 이네요.

빛을 보니 색상을 가지기 시작하고 모양을 내기 시작 하네요.

처음에는 못 먹는 곰팡이가 부풀어 올라온 줄 알았습니다.

초보는 이렇게 좌추우돌 합니다.

 

가장 가리에는

이렇게 수 많은 칡버섯이 성장하여

성장 할렬고 아우성 입니다.

보기만 해도 그 수가 상상을 초월 하네요.

 

분화구 같은 것이

햇빛을 보니 갈색으로 변하고

조금 더 기다리니 버섯 모양을 내기 시작 합니다.

버섯초보로서 그 변화가 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이제 생기기 시작했어니 앞으로 많은 버섯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상자 중앙에서

수 많은 칡버섯이 생기네요.

열흘정도 지나면 다 자란 버섯이 될 것 입니다.

당분간 제 식탁에서 버섯이 매일 올라오지 싶습니다.

건강식품인 버섯 ...이렇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몽글몽글

피어나는 것이

전부 칡버섯 입니다.

너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

자기들끼리 부대끼어서 못 자라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다른상자에는

벌써 칡 버섯 모양을 확실히 갖춘것도 있네요.

긴 겨울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칡버섯을 좋아해서 이렇게 올라오면 제일 행복 합니다.

 

 

약초꾼 참살이는

다양한 시험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험을 하면서 그 특성을 배우고 

저와 잘 맞는 것을 찾아내면 집중해서 키워볼까 합니다.

그때까지는 여러가지 시험재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