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열무 파종
이제 본격적인 여름 시작
이렇게 날이 더우면 열무재배가 안됨니다.
열무 뿐만 아니라 상추같은 쌈채소류는 다 안됨니다.
더운 날씨에 녹아 내려 자라지 못 함니다.
그래서
여름상추는 금상추라는 말이 나오지요.
저는 올해도 여름날에 상추나 열무같은 채소재배에 도전 합니다.
열무파종
벌써 올해 5번째가 되네요.
한달에 한번이상 파종하고 수확 하는것 같습니다.
씨앗 뿌린지 이틀만에 새싹이 나오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것인지 아닌면 기온이 맞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열무는 빨리 올라 옴니다.
tip 여름열무 재배는 높은 온도와의 싸움
그래서 햇빛을 막아주고 온도를 낮추어 주는 시설인
활대 + 한랭사 + 그늘막을 설치하면 어느정도 재배 가능 합니다.
검은 그린자는 그늘막이고
동그라미 부분은 열무새싹 입니다.
이번에도 한량사라는 해충유입방지 모기장같은 것을 설치하고
그 위에 그늘막을 덮어 강한 햇빛을 조금 막아 주었습니다.
그러면 그늘막 아래는 시원한 기온과 강한 햇빛을 조금 막아주는 효과 있다고 봅니다.
쪽파 파종
본래는 9월달에 파종을 하지만
집에서 양념류로 먹기 위해 파종을 해 봅니다.
파종한지 3일이 지나지만 아직 새싹은 보이지 않네요.
상추
텃밭을 보다가
상추가 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어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꽃상추는 아니지만 꽃처럼 피어 있네요.
텃밭에 상추가 너무 많이 올라오니 와이프도 감당이 안된다 합니다.
여름날에 먹기 위해 기르고 있지만 정말 잘 자라고 있네요.
가지
먹을것 많건만
가지도 이제 달리기 시작 합니다.
한번 달리면 정신없이 달리는 가지라
먹기에 바쁘네요.
고추가 주렁주렁
와~~~!
고추가 엄청 나네요.
가지마다 고추가 엄청나게 달렸습니다.
너무 많이 달리니 가지가 뿌러질까 걱정할 정도 입니다.
역시 거름이 좋어니 농작물도 좋네요.
이 외에도
제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참깨와
산모건강에 좋은 토종호박인 멧돌호박 재배와
비염과 천식에 도움되는 수세미오이 재배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약초텃밭이야기 > 2020약초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근심이의 쪽파 공격 (0) | 2020.07.11 |
---|---|
(텃밭) 수세미오이/고추/참깨 작목 현장 (0) | 2020.07.10 |
(텃밭) 비바람에 넘어진 옥수수 세우기 (0) | 2020.07.01 |
(텃밭) 쪽파 꼭지 제거 후 심을 준비하기 (0) | 2020.06.25 |
(텃밭) "고구마" 다수확 하기 위한 작업 (0) | 2020.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