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옥수수 파종
향이 좋은 잎들깨 파종
☞ 작업내용 : 옥수수와 잎들깨 파종하기
☞ 작업목적 : 맛있는 옥수수열매와 맛과향이 좋은 들깨잎 채취
▶ 텃밭농사는 바로바로 먹을수 있는 농작물이 좋습니다.
텃밭농사 하는 분들은
농사가 작은 텃밭이라
작은 땅에서 빠르게 수확하여 먹을수 있는 것이 좋겠다 생각 합니다.
농작물을 키우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과 보람은
자주자주 있어면 좋겠지요.
▶달달한 옥수수와 향이 좋은 잎들깨 파종 했습니다.
상추같은 일상의 밥상에 올라오는 채소도 좋고
여기에 달달한 옥수수도 가족들의 입맛에는 최고일듯 싶습니다.
저는 향과 맛이 좋은 일들깨를 많이 좋아하여
파종하시에는 아직 날씨가 낮지만 작은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
어느정도 온도보상을 해 주면서 모종을 키워 밭에 이식을 하고자 합니다.
▶옥수수파종은 나누어 파종해야 좋겠습니다.
잎들깨는 20알 정도 파종했는데
이 20알정도면 우리식구 먹기에는 충분한듯 싶습니다.
문제는~~~~
옥수수 입니다.
옥수수를 한꺼번에 다 심어면
옥수수열매가 같은 시기에 동시에 열러 익어서
먹기에 벅차고...무엇보다도 꾸준이 먹을수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20알씩 2주간의 시차를 두고 심고자 했습니다.
이번에 20알 파종하고 2주뒤에 20알...또 2주뒤에...
이렇게 하면 몇달간은 옥수수를 무리없이 꾸준하게 먹을수 있겠지요.
작년에 120포기 한날 한시에 심어서
동시에 옥수수열매가 열리고 삶아 먹는다고 혼 났습니다.
아무리 옥수수 좋아 한다고 하지만 일시에 먹는것은 무리 입니다.
벗꽃이 만개
꽃이 80%이상 피면
꽃이 만개되었다고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80%정도 피었어니 만개했다고 봐야 겠지요.
순식간에 확피는 벗꽃
보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밝게 합니다.
이렇게 만개하기 까지 약 3일정도 걸리네요.
벗꽃은 꽃이 빠르게 피는것 같습니다.
옥수수와 들깨 파종
오늘의 작업 내용 입니다.
미련하게 한꺼번에 옥수수를 파종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나누어 파종하고 이식해서 꾸준하게 먹을렬고 합니다.
작년에 한꺼번에 심어서 먹는다고 고생 했습니다.
들깨는
열매보다 전 잎이 좋아
잎들깨전용씨앗을 구매하여 파종 했습니다.
보통 열매들깨는 가지가 여러개 올라오지만
잎들깨는 한개의 가지만 올라오고 잎이 크게 달림니다.
저도 잎들깨는 처음 심어보는 일 입니다.^^
다양한 쌈채소류
이 외에 시간나면
수시로 파종한 채소입니다.
상추와 치커리는 벌써 많이 자랐고
호박은 2주일만에 올라 오네요.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 나오듯이
어린 호박순이 산발적으로 툭툭 튀어 나옴니다.
오늘은 누가누가 올라왔나 들여가 보는 재미...좋아요.
얼갈이배추도
도전 할까 말까요?
와이프가
얼갈이도 심어라고 하는데
초보가 기술이 없어 고민 입니다.
요즘은 정보화 시대라 농업기술센터에 자문을 구하거나
인터넷에 올라온 전문가의 의견을 보고 따라 해 볼까 합니다.
내 상식으로는 얼갈이는 벌래가 엄청 달려든다 하는데....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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