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벗서) 산을 세곳이나 다닌 개척산행

 

 

 

능이버섯

(7차 산행)

 

지금은

능이버섯 상품을 찾는 산행이 아니라

내년을 위해서 능이버섯 자리 찾는 시기 입니다.

 

운 좋어면

상품좋은 능이버섯을 볼수도 있겠지만

잦은 비로 가능성은 희박하고

 

"비를 맞은 능이는 바로 녹아짐"

 

능이버섯 나는 자리를 찾아 놓음으로써

내년에 능이버섯을 추가로 할수 있습니다.

 

능이버섯을 

많이 하는 사람은

저처럼 지금도 능이버섯 자리를 찾아 

열심이 돌아 다니고 있을 것 입니다.

 

이번 산행은

총 3군데의 산행지를 지동차로 이동하면서

오르고 내리기를 강행한 힘든 산행 이었지만

첫번째 산행지는 ~~~꽝!

두번째 산행지에도 ~~~꽝!

셋번째 산행지에서 겨우 한 자리 발견

녹아내린 능이버섯 줄로 보고 왔습니다.

 

한 줄의 능이버섯 자릴 확보를 위해

무려 셋곳의 높은 산을 돌아 다니듯이

능이버섯은 아무나 주지 않는 귀한 버섯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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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 내리는 능이버섯

 

임자를 못 만나서

이렇게 안타깝게 외로이 생을 마감하네요.

애타게 기다림에 지쳤는지

속이 새까막케 타들어 가는 모습입니다.

 

 

 

우는듯 

힘들어서

온 몸을 비틀고 있는 모습에...

 

포자를 멀리 보내기 위한 

능이버섯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연은 늘 그렇게 종속보존을 위해 

힘든 노력을 하네요.

 

 

 

능이버섯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과

능이버섯의 종속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능이버섯의 입장에서는....

 

서로 상반되는 입장이지만

자연은 늘 균형과 조화를 주는 것 같습니다.

산은 그래서~~~말없이 위대 한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이 자리에 꼭 와서

곱게 모셔 갈것을 약속하면..

 

올 해 태어나서 

만나게 된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잘 가라고 인사를 해 봅니다.

 

 

 

능이버섯의

1kg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

능이버섯 1kg을 보여 드림니다.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능이버섯 포장

앞전에 능이버섯과 싸리버섯을

스티론폼에 포장하여 택배한 모습입니다.

택배과정에서 파손없이

안전하게 배달 할수 있도록 꼼꼼하게 포장 했습니다.

 

 

 

 

 

능이버섯 구입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

010-5529-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