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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산야초건강원이야기/건강원작업일기

(전통식초) 현미막걸리를 만들어 종초안치기 시작 했습니다.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9. 9. 9.



전통식초

현미식초 초안치기


천연식초는

여름에 만들어야 좋은 식초를 만듬니다.

온도가 30도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가장 더운 여름이 아주 좋은 시기 입니다.


"...전통식초 만들기는

한여름이 최적의 시기 입니다..."



현미로 고두밥을 만들고

고두밥에 누룩을 넣어 효모를 활성화 시켜

현미막걸리를 만들고....


여기에 초산균이 오면

초산균이 알콜을 먹이로 먹고

만들어 내는 것이 식초인 초산균 입니다.



현미막걸리에

초산균을 넣고 하루가 지나보니

온도 2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온도를 체크하는 이유는 초산균이 왕성한 활동을 하면

온도가 상승 합니다.

온도가 상승을 계속하면 초산균이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초산균이 먹이인

알콜의 농도가 떨어지면 

활동량이 적어져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 합니다.

만들는 과정때는 이렇게 온도변화로 

초산균의 상태를 점검 할수도 있습니다.



3일째 되는날

온도계를 보니 29도가 나옴니다.

밖에 날씨는 계속 흐리지만

식초통 안에는 한낫인듯 싶습니다.



3일만에 온도가

29도를 가리키네요.엄청난 활동력 입니다.

이버에도 좋은 현미식초가 나올듯 싶습니다.



초산균이

초산균의 집인 초막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초막이 형성되면 어느정도 식초가 된다고 보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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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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