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삼) 자연산 연삼 시험재배 하기

자연산 연삼 시험재배하기

자연산 약초가

해가 갈수록 점점 귀해지고

약초보존을 위해서라도 채취보다는

이렇게 재배해서 어느정도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전문 농사인이 아니다 보니

나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재배기술을 배워

이번에는 연삼이라는 약초를 일단 시험재배하여 봅니다.

연삼은

바디나물 또는 까막발나물이라고 불리고

봄철에는 어린 새싹을 나물로 먹으면

어느정도 자라면 약초로 이용 합니다.

미나리과 식물중에서는 약초가 좋다고 얄려져 있고

제 경우에는 당뇨에 좋다고 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

당뇨에 도움된다고 하여 

연삼을 재배하여 봅니다.

”

연삼의 번식방법은

종자번식과 뿌리번식이 있는것 같은데

저는 뿌리번식방법을 선택하여 보았습니다.

대배분 식물이 그러하듯이

옮겨 심어면 처음에는 몸살을 하여 한동안 시들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다시 힘을 내어 자라기 시작 합니다.

그동안 땅이 마르지 않게 자주 물을 주면서 기다림니다.

보름만에

잠시 신경을 안 쓰는 사이에

나도 모르는 시간에 이렇게 새싹이 예쁘게 자랐네요.

이제 세력을 키워서 연삼뿌리가 더 많이 생기도록 하면 될것 같습니다.

내년 봄에는 여러가닥의 뿌리로 분활하여 번식하면 될것 같네요.

이렇게 서툴지만 하나하나 자연을 살리는 길을 찾아 감니다.

연삼에 대한 자료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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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연삼 재배모습

보름만에 올라온

예쁘고 귀여운 어림 새싹 모습입니다.

그 모양이 까막귀 발을 닮았다 하여

까막발나물이라 지방에서는 부름니다.

잎 모양은

세장잎이 나오고 

잎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모양이 있습니다.

요때가 산나물로는 가장 좋습니다.

시험재배라

10포기정도 나누어 심었습니다.

살아난 비율은 현재로서는 절반정도 입니다.

나름 초보로서 선전한것 같습니다.

조금더 노력하여 많은 연삼을 키우도록 해 보겠습니다.

자연산 연삼 시험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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