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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자연산 와송(바위솔) 산행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8. 8. 20.




자연산

와송(바위솔) 산행

 

여전이 더운 날이지만

와송님 만나려 뜨거운 태양 바로아래를 지나서

와송님이 계신 곳으로 산속으로 들어 감니다.

 

와송은

강한 햇빛을 좋아하고

바위같은 넓적한 바위위를 좋아해서

늘 산 능날이나 높은 위치를 좋아 합니다.

한두 개 올라오는 것이야

산 아래에서도 가끔 보지만

저처럼 와송군락지를 볼렬면 산위로 올라 가야 합니다.

 

폭염에 와송이 없네요

 

동향의 와송 군락지는

그나마 가뭄과 폭염에 견디어 근근이 살이 있었지만

서향은 오후의 뜨거운 햇빛에 다 녹아내려

와송이 전혀 보이지가 않네요.

 

있어야 할 와송은 보이지 않고

쉼 없이 덤비는 까딱구파리는 연신 눈을 공격하고

날은 무지무지 덥고....

정말 악조건의 산행이었습니다.

 

가끔씩 보이는 산도라지는

짐승이 뜯어먹어서인가 줄기만 남아 있고

예전에는 도라지는 짐승들이 안 먹었는데

긴 가뭄에 산에 먹을 것이 없는지 도라지싹도 먹는 것 같습니다.

 

와송 한달 정도 먹을 양하고

산도라지 씻앗맺은 것만 골라 채취해서

닭백숙 먹을 것 마련하고

비염재료로 사용할 싸리나무 좀 했네요.

아직도 더워서 산행이 무리가 가지만

짧은 산행으로 자주 가야겠습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보충해야 하겠습니다.


와송 대한 자료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9858




자연산 와송 산행

긴 가뭄과 폭염에 와송이 엉망이네요.

예전에 비해 1/10정도만 건지었습니다.

그나마 있는것도 성장이 멈추어 이렇게 고사리손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식 이렇게 잘 생긴 와송도

산발적으로 보이어 조금이나마 채취 합니다.



자연산 와송은

재배와송과 달리 그 크기가 작습니다.

지금 보는 사진은 가까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실지는 작은 모양 입니다.



와송이 분칡을 하고 있네요.

좀 있어면 와송꽃이 피겠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상처받은 와송도 있습니다.

더위에 지치고 힘들어 이렇게 될수 있습니다.



같이 산행한 와이프 입니다.

없다면서 푸념하네요.

산이 주는것은 늘 그런것을 부족함을 늘 감사하게 여기겠습니다.



채취한 와송모습

이렇게 와송을 채취 합니다.

바로 먹을수 있는 모양 이지요.



자연산 와송 포장모습

한달치 30일분치 포장을 해서 활용 합니다.






자연산 와송 현장비디오 보기



와송구입

전화상담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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