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건강에 도움되는 청매실 채취 및 다듬기

청매실 채취작업

 

매실나무가 어림잡아 10그루정도 있었습니다.

한때는 매실에 푹~~~ 빠져서 매실나무 키운다고 정성을 다 했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니 관심이 떨어져.....

지금은 대부분 매실열매가 안 달리게 키우고

겨우 한 그루만 열매 달리게 해서 키워 채취합니다.

(매실 2년생 가지를 전지해 버리면 열매가 안 달림)

 

한그루의 매실나무 이지만

매실나무의 기가 세서 그런지

보통 한해에 40kg이상을 생산해 내네요.

이것만 해도 제 가족들 필요한 매실은 충분하기에

매년 한 나무만 열매를 달리게 하고 채취 합니다.

 

매실은 강한 산성식품의 열매이지만

흡수가 되면 알카리성성질로 바뀌어

스트레스, 피로회복, 해독작용, 간기능 향상과

대장에 유해한 세균도 살균하는 작용이 강해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합니다.

세균은 산성에서 사멸하지만 알칼리성에서 살아 남기에

우리의 대장속은 가벼운 알칼리성이라 세균이 많은데

이 매실엑기스가 세균을 살균한다 합니다.

대장속에 세균이 많은 사람은 세균이 만든 가스인 방귀도 많다고 생각됨니다.

 

매실의 이용방법중에서는

매실엑기스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매실엑기스 만드는 방법으로는

1) 청매실을 도자기에 넣고 으깬다.

2) 으깬 청매실을 기름 짜듯이 즙을 낸다.

3) 스텐냄비에 넣고 끓여 다갈색을 만든다.

4) 계속 졸이면 액체가 진듯해지고 거품이 생긴다.

5) 이것을 다른 용기에 옮겨 이용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매실엑기스는 그냥 상온에 두어도 절대로 상하지 않는다 합니다.

만들어진 매실엑기스를 음용하면 좋겠습니다.

 

여기사 한가지 팁~~~!

청매실을 따서 열매의 꼭지부위를 제거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잘 안 떨어져 제거 하는데 고생합니다.

성질 급한 사람이거나

대충하시는 분은 그냥 꼭지 있는 그대로 하는데

그리 하시면 매실맛이 변함니다.

꼭지가 겨우 일부분인데... 맛이 변화겠나 싶지만...

실지 제거한것과 안 한것의 매실맛과 향이 완전이 다름니다.

 

그럼 어떻게 쉽게 제거할까요?

--> 그냥 매실을 따서 이틀정도(48시간) 두었다가

꼭지를 따시면 그냥 떨어 짐니다. 깊은 곳은 요지로 해도 되구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실전지혜이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한 이틀정도 두면 매실이

아주 맛있게 변해 맛도 향도 베리 굿~~~입니다.

 

매실열매를 채취한 후

내년을 위해서 매실 가지치기 해 주는것도 좋은 행동입니다.

매실나무도 주인을 잘 만나면 좋은 열매를 뜸뿍 주십니다.

부지련한 매실나무 주인이 되시기 바람니다.

청매실에 대한 자료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4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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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채취

좀더 두고 매실을 따고 싶었지만

날씨의 영향인지 열매가 익을렬고 합니다.

익어면 약성이 없을것 같아 오늘 생각난 김에 매실을 채취 합니다.

매실은 긴 가시같은 잔가지가 많아 

잘못하면 눈물 몇번 빼고 울면 합니다...ㅠㅠㅠ

올해도 한 그루의 매실나무에서

약 30kg이상의 열매를 주네요.

흔한 살충제도 안 뿌렸건만 거친 자연상태에서 잘 버티고 잘 주었습니다.

다른 매실에 비해 과육이 적어 열매가 작지만

전 제 나름 방식이 있어 내가 한 매실이 좋아 보입니다.

이틀동안 쉬게 하고

매실꼭지 제거하니 그냥 식은죽 먹기 이네요.

꼭지 제거훈 물에 몇번이고 씻어 매실액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이렇게 씻은 매실은 하루동안 물기를 빼 주고 물기를 건조한후 만들겠습니다.

매실열매 동영상 보기

약초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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