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대조)
가을입니다.
열매수확하는 시기
잠시 쉬어가는 날에 대추수확을 했습니다.
두 그루의 대추나무가 올해는 많은 대추를 주네요.
대추는 달달한 단맛이 나는 열매로
대추 하나만 가지고도 대추즙(엑기스)을 내어
불면증이나 히스테리증산 같은 정신불안증에 많이 먹기도 합니다.
특히 지치고 힘들 때 대추즙 한잔하면 빠르게 회복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주로 대추즙을 많이 부탁하네요.
제 경우에는
대추를 건조해 두었다가
약초가 쓴맛을 강하게 나는 것에 넣어서
쓴맛을 중화 시키고자 하기도 하고….
그냥 피곤할 때 대추액 한잔씩 하기도 합니다.
주의 할 것은
단맛이 나는 것은 먹기는 좋어나
복부창만증을 헛배가 부르는 현상이 있어니
단맛이 있다고 한번에 너무 많이 먹어면 속이 불편해 지니
적당이 힘 나게끔 먹어면 좋겠습니다.
보통 대추는
그냥 건조하지만
전 약을 안쳐서 벌래가 있어
수증기로 쪄서 살균처리하여 건조해 보관 합니다.
단맛이 약간 빠져 나가도 벌래가 다 먹어서 살균처리 하지요^^
대추(대조)에 대한 자료보기
피곤하고
정신불안증에 도움되는
대추(대조) 수확
가을이면 열매의 계절
큰 수고없이 수확하는 열매중에 대추는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이용할수 있는 것 입니다.
오늘은 대추를 수확합니다.
약을 안쳐서
대추벌래가 있어
자연건조를 하지 않고
수증기로 스팀처리를 했습니다.
그러면 벌래도 죽고 살균처리인 소독도 되어서요.
수증기 처리후 건조하면 전 연중 대추를 활용합니다.
대추를 수증기로 찐 것 입니다.
사진에 보니 수증기에 찐것의 전후가 차이점이 없네요.
이제 강한 햇빛에 멸칠동안 건조하면 되겠습니다.
대추즙
(대추엑기스)
대추엑기스를 만들어
이렇게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서
필요시마다 활용합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약초달일때 넣어도 좋고,
음식요리에 넣어도 좋습니다.
다양하게 활용되는 대추엑기스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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