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배추
심은지 8일만에
배추가 성장한 모습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에 마음이 든든하고 보람이 있네요.
매일 벌래 잡아주고 보듬어 주니 생각이상으로 잘 자라 주네요.
키우는 재미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배추 포기 간극을
40cm정도 했지만
벌써 배추가 서로 자리 좁다고 부딪치고 있네요.
비싼모종배추가 좋다고 해서 황금배추 일명 항암배추를 심었는데
맛이 어떨련지 벌써 부터 궁금합니다.
김장무우도
잘 자라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 경쟁을 하고 있지만
다음주 중에 가장 튼튼한 한 놈만 남겨두고
다 뽑아서 반찬으로 이용하겠습니다.
그럼 살아남은 무우는 혼자서 잘 자라 주겠지요.
이 정도면 우리식구 김장무우는 든든 하겠습니다.
노지무우재배
위에것은 비닐멀칭해서 심은 것이고
아래 사진은 그냥 노지에 심었습니다.
어느 것이 더 잘 자라줄지 궁금해서 심어 비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슷하지만 아마 중반쯤 되면 확 성장차이가 나겠지요.
어느쪽이 더 잘 자라 줄 것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열무
집사람이 열무도 심어라 해서 심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씨를 많이 뿌려 고생을 했지만
이제는 요령이생겨 적당이 씨를 뿌려 보기가 좋습니다.
어린 대파
모종을 사다 심었습니다.
너무 어려서 제되로 자랄까 걱정을 했는데
다 잘 자라 주네요.
우리 집 대파걱정은 안 해도 되겠습니다.
쪽파
파김치용으로 심었습니다.
고맙겠도 다 잘 자라 주ㅡ고 있네요.
농사초보가 요즘 어께 힘들어 감니다.
적은 텃밭에서 이렇게 성장하는 농작물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겨울초
내년 봄날을 위해서 심었습니다.
유채꽃으로 더 알고 있는 겨울초
겨울을 이겨내고 봄날에 좋은 나물을 제공할것 입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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