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판) 구기자 시험재배 1년과정 정리하기

빨강색의

구기자열매가 달렸습니다.

 

일년에 두번 달린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진짜 달릴것이라곤 믿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늦은 여름에 심어서

너무 늦어 그냥 줄기만 살아남아

내년을 기약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디

신기하게 줄기가 새로이 나서

구기자열매가 이렇게 달리네요.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고 익어니…..

왠지 마음이 뿌듯 합니다.

시험삼아 심은 것은 10그루이지만

이렇게 잘 자라 열매를 맺어주니 내년에 제되로 심을 볼까 합니다.

 

삼대보약으로

인삼,하수오,구기자라 하는데

하수오와 구기자가 자라는 모습에

보약을 먹은것처럼 힘이 생겨 남니다.

 

구기자는 꽃도 이쁘지만

열매도 색상이 고운 것이 이쁘네요.

올해는 시험재배라 10포기중 5포기정도 열매가 열렸지만

다음에는 좀더 확대재배해서 재미를 좀 볼까 합니다.

구기자재배

병충해가 심해서

구지자재배는 어럽다고 하여

고민하다가 시험재배한것이 의외로 좋은 성과를 보여 주네요.

특별하게 거름을 준것도 아니고 농약을 준것도 없이 이리 자라주니

고맙고 신기 합니다.

늦은여름에

구기자꽃이 피더니

빨간열매가 금방 열리네요.

특히 꽃이 너무 이쁘네요.

구기자배배 전과정을 완결판으로 정리해 둠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