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약초텃밭이야기/2017텃밭이전방

어린 엄나무묘목 25주 식제작업(4월 23일)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6. 4. 23.


엄나무묘목 식제


쌉싸롭한 맛에 반해

이참에 엄나무어린묘목 50주 중에

25주를 오늘 식제작업을 했습니다.


우선 받은 어린엄나무묘목을

바로 다 심을수가 없어 이렇게 가식작업을 해 두었다가

시간이 날때마다 식제작업을 하면 됨니다.


어린 엄나무묘목을

한그루씩 심어 옮겼습니다.

이렇게 하는것을 식제작업이라 하더군요.

저는 묘목을 심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1) 어린묘목뿌리가 편안히 들어갈 구멍을 만듬니다.

2) 어린모목을 넣고 흙을 절반정도 넣어 가법에 밝아 줌니다.

3) 여기에 물을 충분히 주어 물이 완전히 스며 들도록 기다려 줌니다.

4) 물이 완전 스며든것을 확인후 주변에 흙을 복토해 줌니다.

5) 충분이 복토하여 잘 버틸수 있도록 다둑거려 줌니다.






왕보리수 

재작년에 왕보리수 나무 5그루를 식제했습니다.

관리를 제되로 해 주지 못해 걱정을 했지만

의외로 잘 자라 주었네요.

늦었지만 키를 키우기 위해 부목을 세워 끈으로 강제로 세워 주었습니다.

부목은 뽕나무로 했습니다.





개똥쑥도 엄청 자라네요.

키우는것이 아니고 저절로 자란것 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씨를 펴뜨리는 것 같습니다.

방아나물

제가 아끼는 방나나물 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잘 자라고 있네요.

치커리도 자라고 있습니다.

통째로 베어 내었습니다.

이 정도면 몇칠은 치커리로 살겠습니다.

매실나무에

매실이 많이 달렸습니다.

전지작업을 안 해주어 씨알이 잔잔합니다.

올 겨울에는 꼭 전지작업을 해 주어 인물만들어 볼까 합니다.


작은 텃밭에

다양한 식물과 과실수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것도 돌보는것도 일이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