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봄나물 소개

 

 

산에는 산벗꽃이 한창 피네요.

이렇게 화사하고 좋은날

저는 봄나물하러 오후 잠시 댕겨 왔습니다.

 

요즘 산나물 소개하고 싶어도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이 전부 저작권에 걸려 있어

사용하자니 겁이 나고....

 

하여 오늘은 그동안 사용을 안하든

장롱속에 디카를 가지고 산에 올랐네요

오래만에 사진을 찍어니 좀 어설픔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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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대

구릿대외 굴궁이는 어릴때 잘 구별이 안되어 어럽지요.

전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하지는 않고 구경만 합니다.

나물로 이용을 합니다만....전 제 취향이 아니라서..

 

 

 

개별꽃

사진상 크지 실진느 매우 작은 산나물입니다.

뿌리가 인삼처럼 생겨 동자삼,태자삼이라 불리는 약초입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을 합니다.

 

 

 

 

꼭두서니

어리순에에도 잔잔한 잔가시가 있어

나물로 이용시 반드시 데쳐서 이용하는 산나물 입니다.

이 나물을 발굴해서 식용한지가 벌써 3년이 지나 가는군요.

올해도 산나물로 조금씩 가미해 이용합니다.

 

 

 

나비나물

전국어디가나 통하는 나물을 전 국민나물이라 부름니다.

이 나비나물도 지방서 콩나물이라 불리면 전국어디가나 이용합니다.

생으로 이용가능한 나물로 단나물로 이용합니다.

(단나물이란~ 생으로 식용가능하다는 말)

 

 

 

 

노랑장대

지방에서는 무시나물로 더 유명한 나물입니다.

데쳐서 생선조림에 어울림니다.

 

줄기에 잔잔한 털이 있습니다.

 

 

담배풀

어휴....전 이나물을 이용 안함니다.

나물도감에 보니 이것도 식용한다 하네요.

언제가는 저도 좀 연구개발해서 맛을 볼지 모르겠어나..지금은 패스 합니다.

 

 

 

대극

독초 입니다.

무서운 맹독이니...하지 마세요.

줄기를 짤라보면 이렇게 흰즙이 나옴니다.

 

 

 

 

돌나물

이것도 국민나물입니다.

보통 들에 많이 잇지만 이 돌나물은 산에 자라네요.

 

 

 

 

말라이

나물로도 이용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하는 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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