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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산도라지 산행(두시간짜리)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4. 11. 24.

 

 

산도라지 산행

연말이라

정리해야 할일도 많고

개인적으로 건강원 이사관계로 시간이 없네요.

사람사는 곳이 왜이리 복잡한지

뭘하나 하는데도 인허가절차가 왜이리도 많은지

조금 지치기도 합니다.

 

오전내내

이리저리 일좀 보다가

딱 두시간만 운동겸 산에좀 다녀 오겠다고

짝지한테 양해를 구하고 가까운 인근 산에 올랐습니다.

집중산불단속기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간간히 산불감시원님들이 고생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은 운이 좋네요.

산도라지가 제법 보이네요.

가차운 곳에 이리 도라지가 많다니

작업내내 의아합니다.

용담초도 있고 삽주뿌리인 창출도 많이 있네요.

덤으로 인동초도 두묶음 했습니다.

그리고 노루발풀도 한움큼 했구요.

전부 당장 내게 필요한 약초입니다.

 

참고로

제가 약성을 올리지 못하는것은

법이 그렇답니다.

일반인이 약성을 놓하면 법에 접촉되는 가 봅니다.

특히 저 같이 건강원을 하는 사람은 더욱더 안된다 합니다.

하여 각 약초에 대해서 약성은 말하지 못함을 양해 바람니다.

 

산도라지의 약성

http://blog.daum.net/kim072kr/17436380

 


용담초

꽃이 피는것이 요즘 찾기가 쉽습니다.

약초가 다 그렇겠지만

내게 당장 사용하지 않는것이라면 하지 마세요.

하더라도 필요한 만큼만 하세요.

요즘 약초 하시는 분들 본인에게 필요치도 않어면서

대량으로 채취해서 자랑삼아 많이 했다고 올리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인동초

겨울에고 잎이 마르지 않고

이렇게 푸르게 살아 있습니다.

저는 관절에 많이 이용하는 지라 줄기만 적당히 채취해서

다시 살아 날수 있도록 하여 채취합니다.

자연은 늘 살아 가야 합니다.

채취시 뿌리는 살수 있도록 남겨두는 지헤를 부탁합니다.

 

 

이 산에

도라지가 지천이네요.

두시간동안 얼마나 괭이질을 했는지

손바닥에 물집이 다 잡히네요.

 

 

 

 

 

 

삽주

제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위장질환에 이용할려고 조금씩 채취하고 있습니다.

 

 

점심이 다되어서 올라가서

두어시간 작업을 하니 배가 너무 고파 하산을 했네요.

근처 단골집에서 국수를 먹어니 완전 꿀맛입니다.

주인장이 단골이라고 양껏 주시네요.ㅎㅎ

오늘 가져온 산행물입니다.

삽주 한 묶음입니다.

용담초

노루발풀

인동초

도라지

 

 

도라지 산행 생생비디오

산야초건강원

장녀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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