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초막의 생명력과 현미의 당화모습

 

 

쳔연식초의 초막의 힘

보통초막이라면

액체위에만 있다고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사실 초막은 공기와 맛닷는 부위에 집을 짓는것으로

액체위뿐만 아니라

이렇게 PFT병 안 내멱에도 초막을 만들어 초산균이 살아 감니다.

이 초막인 셀롤로우즈는 초산균의 집으로 초산이 기거하면서 알콜을 초산화 시킴니다.

 

옹기라면

이 초막이 내벽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선명히 보기 어럽겠지만 피트병이라 밖에서도 선명하게 볼수 있네요.

저도 초보로서 이 초산발효작업을 하면서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이 내벽의 초막이 형성된 곳까지는 강한 아세톤향이 진하고 열이 매우 강합니다.

잘못 냄새 맡다가는 코가 핑~~돌아 갈것 같습니다.

 

천연전통식초를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소한것도 놓치지 않고 관찰해서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아니 세월이 흘러서....

먼 훗날 이 작은 기록이 어떻게 내게 다가 올련지는 알수는 없지만

처음 시작하는 나로서는 사소한것 하나라도 기록으로 사진으로 남겨 둠니다.

(상기 내용은 개인적 견해로 검증된것이 아님을 밝혀 둠니다.)

 

▣천연식초란 무엇인가?▣

http://blog.daum.net/kim072kr/17438668

 

▣식초의 효능과 복용방법▣

http://blog.daum.net/kim072kr/1743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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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초 내무 초막 모습

초막을 관리하는 분들마다 관리 방식이 다양합니다.

어떤분은 매일 한번이상을 이 초막을 깨고 흔들고 저어주어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분은 초막만 살짝기 금가게 해야 한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살짝기 초막만 깨어 주어야 한다는 분들도 있네요....

전 후자를 선택합니다.

근거는 있지만 좀더 검증을 해보고 확신이 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종초내벽을 타고 있는

초막(셀롤로오즈) 모습입니다.

내부를 동그랗게 이쁘게 형성하고 있네요.

노랑원 안에 있는 하얀막이

내벽을 타고 있는 초막입니다.

액체위에 초막과 같은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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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알콜화 과정 중 당화모습

현미의 알콜화과정중 당화모습

현미를 고두밥으로 만들어 효모인 누룩과 같이 합방하여

물을 가수하여 두면 이렇게 발효과정을 거침니다.

사진속 네모안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현미가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처음에는 제각각 모습으로 있다가

어느순간 전부 현미가 상층부에 집결하여 둥둥 뜨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다가 당화과정을 거치면서 현미가 전부 서서히 밑으로 가라 내려 않습니다.

완전히 가라않고 맑은 액체만 위에 있어면 알콜화가 잘 된것 입니다.

이런 모습을 담아 올려 보았습니다.

참고로 알콜은 혐기성발효라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내부 발생한 가스는 밖으로 내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에어락을 설치 했습니다.

 

 

 

 현미가 효모인 누룩으로

당화되는 모습입니다.

3일차라 이미 많이 진행이 되어서 움직이는 힘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눈으로 확인을 할수 있을것 입니다.

눈이 쪼매 피로하겠지만 유심히 보시면 보일것 입니다.....ㅎㅎ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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