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식초의 씨앗인 종초키우기
7월 22일 화요일
식초는 인류의 시작과 같은 역사를 가진것이라 합니다.
식초가 우리 생활에 많은 밀접한 관계를 가져건만
그동안 그리 크게 관심을 가져 보지 못하다가
우연히 식초에 관한 책한권을 보고 난뒤 생각을 많이 달리 했습니다.
식초를 알아야 겠다
그리고 식초를 내 손으로 만들어 먹어야 겠다.
그래서 식초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직접 만드는것도 배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마트나 대형식당에서
팔고 있는 것은 대부분 주정식초이더군요.
혹시나 싶어 발효식초가 있나 살펴보니 한쪽 작은 코너에 있긴 있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망설여 지구요.
무엇보다도
제조과정을 믿을수가 없어서
내 손으로 만들어 먹어 보고자 합니다.
▣천연식초란 무엇인가?▣
▣식초의 효능과 복용방법▣
천연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수소문해 보니 전부 제각각 인듯 합니다.
분명한것은 각자 나름되로 개성을 가지고 확실하게 자기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저도 예전에 식초작업을 하다가
실패를 하여 오래동안 접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하지만 예전 아픈 경험이 있어
다른분들보다 더 예민하게 식초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식초작업중 특이한 것이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올려 봅니다.
실지 이런 이야기를 해 주는곳도 실험해 본것도 없어
이렇게 되는 이유를 밝히지는 못하고 추축만 합니다.
특이점
종초를 만들어보니
초막이 있는 부위가 상당히 열이나고 뜨겁다는 것입니다.
초막아레 2cm정도 내려오니 여기는 차겁구요.
급히 액의 온도를 측정해보니 초막 부위는 36도를 가리키고
초막 아래부위는 30도 정도 가리키네요.
그 더 아래는 더 낮은 온도를 가리키겠지만 온도계가 작아서 측정을 못했고
손의 느낌을 감지해보니 차이가 너무 선명합니다.
의문점
초막부위는 굉장이 뜨거운데
초산균은 온도가 35도만 넘어서면 죽는다고 합니다.
(일부는 40도가 넘어면 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초산막이 살아있고 초산작업이 계속되고 있네요.
그 아래는 냉기가 돌고 있는데 그럼 초산이 되고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초산질이 떨어지는가요?
결론
알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오래동안 식초를 만드는 분들에게 자문을 받아보니
다들 시원한 답변이 없네요.
이것은 숙제로 남겨야 할것 같습니다.
더 경험을 쌓어면 알수가 있겠지요.
아래 사진은
초산균의 술밥을 추가로 넣어주고
3일째 되는 모습입니다.
종초늘리기 위해 순차적으로 계속 술밥을 넣어주고 있는데
이제 이 정도면 종초로서 양이 충분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이 종초를 가지고
다양한 시험을 하면서 식초만들기를 하겠습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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