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복숭아=산복숭아
|
| |
돌복숭아 |
돌복숭아 모습 |
돌복숭아 발효효소 추가 담그기작업
돌복숭아가 조금 남아
다시 돌복발효효소를 담아 봅니다.
이제 씨알이 굵어져 2배정도 굵어 졌내요.
벌래도 많이 먹었고....벌래가 꼼자락 거리면 기어 나옴니다.
요즘 분들 벌래 나오면 질겁하고 버린다지요.
농약 팍팍쳐서 벌래 안먹고 모양 좋은것만 찾는다지요.
전 이 벌래가 나오면 대 환영입니다.
벌래가 있다는 것은 농약을 안친것이고 친환경적이란것이 입증되잖아요.
거기다 새가 쪼아 먹은 열매까지 있어니
이제 돌복이 맛나기 시작했다는 것 입니다.
참고로 돌복의 구별법을 알려 드림니다.
돌복은 재배복숭과 달리 밑둥이 뽀족히 생겼습니다.
마치 개다래열매처럼 생겨지요.
집복숭아는 똥코처럼 쏙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굵은돌복을 보면 의심나니 한번 자세히 살펴 보세요.
이제 서서히 제가 돌복을 담을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그동안 주문하신분들것 한다고 못했지만
제 돌복발효효소를 위해서 담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20kg을 담습니다.
썩은것 골라내니 19kg이 되네요.
▣돌복숭아 약성자료▣
(1)개복숭아~야생에서 사람의 손에 길러진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자란 토종복숭아로
크기는 매실만큼 작고 털이 많이 있어 피부알레르기가 쉽게 나타 남니다.
(2)개량복숭아~일부에서는 재배하다가 방치하여 자라게 한 개량복숭아를 야생복숭아로
팔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개량복숭아는 시큼한 맛도 털도 거의 없습니다.
◈야생복숭아 효능◈
변비, 설사, 부종, 복수가 차는데,
살결을 곱게하는데, 주근깨,기미,
천식, 기침, 관절염,
생리불순, 생리통,여성냉증치료,
무좀, 습진, 안면신경마비, 마비 등.
씻은 돌복숭아
양파망에 넣어서 몇번 치대니 이렇게 깨끗해 졌습니다.
요기 돌복의 모양이 선명하네요.
밑 둥이 뽀족한것이 보이나요.
요것이 있어면 오리지날 돌복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하나 꺼집어 내서 인증샷 합니다.
그럼 이제 보이나요.
이렇게 뽀족한 것이 있어면 돌복입니다.
물기를 빼고
내일 설탕과 1:0.8 비율로 발효시키겠습니다.
돌복효소만 벌써 50kg이 넘어 감니다........
인터넷에 보니
돌복숭아와 개량복숭아가
한 사진에 있는것이 보여 빌려 옴니다.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세요.
지금 어린 복숭아라 크기는 비슷한것이 돌복숭아 처럼 보이지만
자라면은 완전히 다른복숭아가 나옴니다.
왼쪽은 돌복숭아//오른쪽은 개량복숭아 입니다.
개량복숭아는 사람이 키우다 방치하면 됨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구입문의 010-5529-2322
'약초가공과 요리 > 약초발효액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9->다양한 발효효소과정보기(갈용/번행처/인진쑥/엉겅퀴/참당귀/돌복숭아) (0) | 2013.08.10 |
---|---|
130809->황매실발효효소액 분리하기(1치 발효작업끝) (0) | 2013.08.10 |
130730-> 돌복숭아 발효과정 중간점검 보기 (0) | 2013.07.30 |
130729-> 자연산 와송과 번행초 발효과정 소개 (0) | 2013.07.29 |
130727->설탕시럽 만들기 (0) | 2013.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