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3->새롭게 장만한 백하수오 담금주

 

 

 

 

 

 

 새롭게 장만한 백하수오 담금주

약초담금술은 담기에 따라 수없이 많습니다.

이중 제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것이 "백하수오"담금주 입니다.

먹기도 좋고 향기도 맛도 좋아 전 이 하수오외에는 안먹는 편이지요.

이번에 하수오산행에서 모양좋은 하수오를 모셔와서 담금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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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닥이 뻗어내린 백하수오

이름을 붙이기에 딱히 생각이 안나서 이렇게 이름붙여 봅니다.

목질화도 잘되어 있고 모양도 좋네요.

 

 

몸이 무거운 백하수오

상부보다 하부에 약통이 있어

무겁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약성이 있어 보이는 것은 주변에서 서로 욕심을 내지요.

이것도 몇칠 있을지 걱정입니다.

모양좋은것은 오래소장하고 눈요기 하고 싶지만

지인이 달라면 주어야 겠지요.

 

거미같은 백하수오

이렇게 생긴 하수오는 채취도 힘들고

거피하고 담금주 하기도 힘이 듬니다.

사진발이 안 받아서 그렇지 실지 모양이 더 좋은것 입니다.

 

 

 

이외에 수많은 백하수오 담금주

제게는 하수오를 선물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하수오사냥을 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1월달에 모은병수를 보니 약 30병정도 되네요.

여름철이 오기전까지 꾸준히 모우면 100병은 채출수 있겠습니다.

 

백하수오 담금주

• 백하수오는 거피시 사전에 물을 뿌려 껍질을 불러 놓는다.
• 백하수오는 거피시 대나무나 플라스틱재료로 거피한다.
• 백하수오는 거피후 2~3일 음건법으로 건조한다.
• 백하수오는 담금시 9할정도만 술을 붓어 추출한다.
• 백하수오담금술은 30도이상의 알콜술을 이용한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인 참살이(김용철)

구입문의 010-5529-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