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약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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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기 더덕이 먹고싶어
에전에 봐 두었든 더덕구광자리에 갔네요.
가는 내내 더덕할 생각에 꿈을 꾸는듯 갔습니다.
현지에 도착하여
더덕구광자리에 가니
어럽소 더덕이 안 보입니다.
이상하네요.
아무리 봐도 알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다녀 간 흔적은 없고......
이 더덕들이 다들 어디로 간것 일까요?
몇번이고 헤메다가
문득 더덕이 요상하게 쳐진것을 보고
그 모양따라 다시 산속을 보니
어럽소
이제 보입니다.
제가 산행을 오래 했지만
오늘처첨 이렇게 어럽게 더덕을 본 기억이 없네요.
지치만 사계절이 다른줄 알았습니다.
더덕도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이번 더덕산행에서
전 새롭게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이맘때 더덕하기란 쉬운것이 아니라고....
아직도 잎이 지지 않은 더덕
씨앗은 여물고 겨울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덕잎장은 4개인디
이것은 어디 2개인것이여...ㅎㅎ
하나를 했어면
그 배로 더덕씨앗을 돌려 주어야 다음이 있습니다.
씨앗을 땅에 묻고 왔습니다.
더덕이 보이나요.
요즘 이렇게 더덕이 있습니다.
오늘 산행서 채취한 더덕입니다.
쓸만한 더덕하나
좀 크지요.
옆에 붙은 밀감이 불쌍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고기집에서 이렇게 더덕을 썰어 구어 먹었습니다.
더덕을 주변에 두고서
중앙에는 삽겹살을 둠니다.
이렇게 하면 고기기름이 흘려 더덕을 알맞게 구워지게 합니다.
맛있게 구워지는 더덕과 삽겹살
전 이맛에 산에 감니다.
먹는 동안 총무백마님에게 사진 전송하니 달려온다고 하네요...ㅎㅎ
총무님 오기전에 얼릉먹고 내 빼야 겠습니다....ㅎㅎ
제피열매도 조금 했습니다.
다음에는 질경이 채취하러 감니다.
다른분들은 백하수오 하러 가지만 지는 질경이 하러 감니다.
전 이런 산행만 합니다.
질경이 필요하신분 없겠지요...
혼자서 질경이 하러 룰라룰라 감니다.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산야초건강원
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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