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산행이 취소되어
몸이 근질근질하여 새로운 산행지나 가 볼려고 오른 야산!
비가 오고 난뒤라 산이 좀 미끄럽네요.
춥기도 하고.........
먼저 삽주가 나를 반김니다.
가끔식 약초 달일때 필요하여 몇개 채취 해 봅니다.
삽주 뿌리는 반드시 법제를 해야 합니다.
뿌리덩이속에 있는 정유성분이 눈을 멀게 합니다.
쌀뜬물에 충분히 담가서 정유성분을 제거 해 주세요.
위장에 좋아서 요즘처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분에게 좋은 약초입니다.
영지버섯도 저물어 감니다.
붉은색은 심장에 좋다고 동위보감에 나오지요.
오행에 구지 비교 안해도 영지 좋다는 것은 다 알기게 넘어 감니다.
저는 영지가 피를 맑게 하여 주로 간 건강에 활용을 합니다.
와송입니다.
북한서 펴낸 약초도감에 보니 "바위솔"이라 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그말이 더 좋네요.
오래된 집에 기와서 나오면 와송이고
이처럼 자연에서 나오면 바위솔이 더 좋습니다.
항암효과가 좋아 많이 들 찾고 있지요.
요즘 번식기라 그런지 꽃이 피어 있습니다.
어때요.
이쁘죠.
갑작기 야생화에 관심이 많은 분이 생각남니다.
도라지도 저물고 있습니다.
요것은??????
잔대와 도라지입니다.
뒷로 영지도 보이네요.
조금씩 해도 먹으만큼 나오네요.
산야초건강원
구입문의 010-5529-2322
'쥔장->약초산행기 > 약초·나물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약초산행) 지치,도라지,하수오 산행 (0) | 2011.11.15 |
---|---|
장수버섯이 녹아지고 있네요. (0) | 2011.11.02 |
개척산행->영지버섯,산도라지,잔대,산해박(서장경)구경 (0) | 2011.10.15 |
산해박/지치/영지산행 (0) | 2011.10.05 |
노박덩굴 열매 (0) | 2011.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