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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1. 10. 15.

 

 

 

 영지버섯,산도라지,잔대,산해박(서장경) 산행

더덕좀 할려고 간 산행!

긴 계곡을 끼고 한참을 돌아도 더덕이 안보입니다.

이 정도면 분명히 있을것을,,,,,,,,

작전을 바뀌어야 하나 한참을 고민하면서 겉다가

더 지체하면 맥 빠질까 싶어 산도라지산행으로 급히 전환을 했습니다.

 

에상되로 도라지 밭이네요.

비록 모양은 약하지만 대부분 15년이상 된것이네요.

한군데서 두어시간을 넘기가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산도라지를 채취했습니다.

이 정도면 우리식구 닭과 오리탕에는 충분하겠더군요.

 

산은 늘 존경심을 가지고 배우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사전에 산행지를 몇번이고 검토하고 생각하고 숙고하여

이 정도면 원하는 것을 볼수 있겠지 하지만은, 그러나 현지에서는 바램되로 되지를 않습니다.

나는 오늘도 그 진리를 다시 배웠습니다.

조건이 좋아도 없는 더덕!

그것은 자연이 내게 주는 교훈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자연의 변화에 머리숙이면 겸손해질것을 다짐합니다.

 

영지버섯

영지버섯이 산행입구에서 인사를 합니다.

언제봐도 신기롭고 탐이 나는 영지입니다.

 산해박

산해박이 여기저기서 인사를 합니다.

그 씀임새만큼이나 귀하여 자연보호종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것입니다.

고유의 향이 좋아 저는 이 산해박을 좋아 합니다.

얼릉얼릉 자라서 많은 씨앗을 보내어 번창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학습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산해박이 이렇게 숨어 있습니다.

산행시 한번 숨은그림찾기 해 보세요.....ㅎㅎ

 

바위솔(와송)

이물질에 가려서 바위솔(와송)이 흐릿합니다.

가끔식 이런 실수고 합니다.

 

 산도라지

오늘은 생각지도 않은 산도라지를 많이 했습니다.

모양새가 좀 약하도 그 양이 많아 위로가 됨니다.

 

 

 

 오늘 데불고 도라지식구들 입니다.

이 정도면 당분간 도라지 걱정은 잊고 살겠지요.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산야초건강원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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