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약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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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산행
영지가 매년 많이 필요해서
영지버섯 산행에 저는 많은 시간을 할애 합니다.
작년에는 솔직히 영지를 많이 보지 못해서 서운한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영지를 많이 볼것이라고 나름되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첫 영지산행에 허전함을 먼저 맛 보네요.
산행자체를 즐기고
운동으로 생각하면 취미라 마음은 즐겁지만
그래도 너무 소득이 적어니 좀 부끄럽습니다.....ㅎㅎ
영지버섯의 효능요약정리
강장, 진정제로 불면증,고혈압,
당뇨병, 저혈압증, 동맥경화, 항암제
영지가 떼를 지어 자라고 있네요.
상태를 보니 영지의 전성기는 넘어가고 끝물인듯
크기가 자잘하고 개체수가 너무 많네요.
이러면 영지는 크지를 않고 무리만 많아 영양분이 부족해서 잘 자라지 못합니다.
영지는 첫해에 매우 큰 영지가 하나 둘 정도 올라오고
다음해에는 아주 알맞은 영지가 줄줄이 올라오다가
삼년이 되든 해에는 지금 보는 것과 같이 끝물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제 경험상)
습도가 높은 지역이라 영지상태가 엉망압니다.
비도 많이 온 해아 더 피해가 크네요.
또 논이 가까이 있어 그런지 물에서살아가는 띵구가 영지를 갈아먹고 있네요.
그나마 조금 나은 영지버섯입니다.
그 아래 작년영지가 마지막 모습을 보여 주고 있네요.
오나가나 백하수오는 발에 걸리적 거리네요.
아직 어려서 그냥 패스 합니다.
하수오도 자꾸보니 작은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먼 훗날 이곳을 지나는 약초님들이 알아서 챙겨 가겠지요.
멀리 타지까지 영지산행을 다녀오니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장거리 산행 치고는 소득이부족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한 소중한 산행이었습니다.
당분간 저는 영지산행을 해야 겠습니다.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산야초건강원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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