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질환에 좋은 번행초 효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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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질환에 좋은 번행초 효소담기

지난번 채취한 번행초를

목적효소용으로 위장질환효소를 담금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일차적으로 번행초를 담아 두고

추후 위장에 좋은 이고들빼기와 왕고들빼기를 채취해서 넣고

삽주와 느릅나무도 해 넣겠습니다.

순차적으로 넣다보면 휼륭한 위장에 좋은 효소가 나오겠지요.

저 같이 직장이 주야근무를 하는 사람은 필수인 효소라 할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네요.

어찌 하나같이 방향성(한약냄새)이 없는

풀내음만 나는 것이네요.

어찌 할까 고민하다가 이번 기회에 보혈작용이 강한 참당귀를 해서 첨가 하기로 했습니다.

참당귀는 한약냄새가 강한 아주 우수한 약재이지요.

여기에다가 수리취를 건조시키어 첨가하면 방향성이 더 강합니다.

수리취는 효소재료라기 보다는 방향성재료로  건조후 첨가하여

위장질환효소가 냄새좋은 효소로 태어 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몇가지로 휼륭한 효소가 태어 날수 있습니다.

 

* 본자료는 토산동 회원 전용자료로

   외부 유출 및 상업적 이용을 자제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위장질한에 좋은 효소만들기

1) 요즘 아주 좋은 적기인 "번행초"를 넣는다.

2) 삽주(창출,백출)를 넣는다.

3) 고들빼기 넣는다.(이고들빼기,왕고들빼기)

4) 유근피(참느릅나무)를 넣는다.

5) 예덕나무 잎을 첨가한다.

6) 방향성 재료로 참당귀와 건조된 수리취를 첨가 합니다.

   냄새가 한약냄새가 나야 마음이 믿음이 가니 ㅎㅎ 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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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채취한 번행초를 가지고,

 

작두로 일일이

아주 작게 썰어 두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세척하여 잡티를 다 제거하고 물기를 완전히 빼었습니다.

번행초가 너무 순하고 부드러워서 효소가 쉽게 될것 같습니다.

 

번행초6kg+설탕6kg을 넣었습니다.

과실이라면 성탕을 좀 줄이겠지만

이 번행초는 완전 물초이네요.

하여 동량의 설탕을 첨가 한지다.

* 참고로 저는 효소를 담을때 지금 보는 것과 같이 다라이통을 활용합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아 액체가 될때까지 계속 손으로 저어 주어 녹은것을 확인후 효소통에 입수합니다.

이리 하니 설탕과 재료를 썩어주기도 좋더군요.

 

한말통의 효소전용구입니다.

전통항아리만큼은 못해도 제 주변여건에서 안성맞춤입니다.

두껑에는 한지로 덮어 음지에 두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가끔식 주걱으로 저어 주면 되지요.

앞으로 몇가지 더 넣어면 목적효소가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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