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목) 여정목과 비단풀의 시험

간과 신장에 좋다고 하는 

여정목의 시험

 

약용식물(이하 약초)는 한의학에서는

오미라 해서 5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그 맛에 따라 약을 처방을 하고 이용을 합니다.

현대 의학적으로 분류하고 약성분을 분해하고 이해 하기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구든 도구든 제반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관련된 논문을 찾아 보거나 의학지에 실린 자료를 참고하는 어려움이 있지요.

 

제가 이번에 보고 드리는 것은

약초중에서 짠맛을 내는 약용으로 

붉나무(오베자나무)와 여정목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특히 여정목에 대해서 놀라운 현상에 대해 말허고자 하니 참고 하세요.

짠맛은 우리의 오장육부중에 신장과 관련이 있어

신장에 효과가 좋습니다.

물론 짠것을 남용하면 고혈압과 여러가지 질병이 생길수 있지요.

우리몸은 평형 즉 발란스가 유지를 매우 중히 여기지요.

 

그냥 여정목을 씹어 맛을 볼적에는

특별히 짠성분이 있다는 것을 못느끼지만

시험을 통해 확인하니 그 차이가 눈에 선명하게 보이네요.

 

이번 시험은 약초전용약탕기로 똑같은 탕기로

한쪽에는여정목15리의 물에 달이고

한쪽에는 비단풀10리터로 동시에 출발하여 달여 그 변화를 지켜 보았습니다.

비단풀이 물도 적고해서 빨리 온도가 상승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정목탕기가 더 빠르게 온도가 상승하네요.

물의 양도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것은 짠성분이 물의 대류작용을 활성화 시키서 온도가 더 빨리 올라가는 것이지요.

(예: 등산가서 라면탕 할적에 수프를 먼저 넣고 물을 달이면 빨리 되는원리)

놀랐습니다.

여정목의 짠성분이 물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그 현상에서......

 

이 현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좀더 정확한 검증이 필요함을 알려 드림니다.

 

 

 ▲여정목▼

 

 

 

▲비단풀▼

 

 

산야초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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