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산행서 본 여정목(광나무) 입니다.
이곳은 제법 있네요.
연식도 오래 묵은것이 최상의 조건입니다.
12월12일 일요일
예전같어면 지금쯤 하수오 하러 다닌다고
멀리 이곳저곳 다니겠지만, 요즘 저는 칡이 급해 칡만 보고 있습니다.
지금 부지련히 칡을 준비하지 않어면
그 무더운 여름날에 칡을하러 산에 올라 가야 합니다.
작년에 복날에 칡을 해보니 정말 덥더군요.
너무 열이 나서 10분 일하고 30분쉬는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하여 이번에는 대형냉장고도 준비했습니다.
왜냐구요.
겨울에 칡을 많이 해서 저장할려구요.
저는 칡을 전통방식으로 제되로 달이니
약성이 최고로 좋고
또한 맛도 향기도 최고이지요.
제가 가지는 남다른 자부심은 그 누구에게에게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기존에 90%이상의 건강원서 달이는 중탕기가 아닌 약탕기로 달인 칡즙!
드시는 분의 건강과 약성을 먼저 생각하여 만든 정성의 칡즙!
비교가 하기가 싫어 짐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년내내 칡을 드시는 슈퍼단골님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분들이 있어 일년내내 칡즙을 비상대기 해야 하지요.
그 칡을 위해서
저는 오늘 팔도강산님과 선팔이님을 모시고 정찰산행을 했습니다.
귀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시면서
칡자리 찾는데 도움을 주시어 머리숙여 감사를 다시한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칡즙을 만드는 과정을 보시고 싶어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kim072kr/174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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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은 생각보다 잘 없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칡을 다 케어내어서 칡이 보기가 어럽네요.
오전에 2곳 오후에 2곳을 뒤져서 겨우 한자리 마련했습니다.
총 4곳의 자리에서 한자를 찾어면 실적이 좋은편이지요.
어는분이 그러더군요.
칡도 자리 찾는냐고.....ㅎㅎㅎ
저 이리 살고 있습니다.
같이 간 일행중에 선팔이님은 좀 실망했을것입니다.
팔도강산님은 제 스타일을 알기에 그럴러니 하겠지만....
이러다 저하고 산행하실분 없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산에가서 생강나무나 잘라오고,
산에가서 쥐똥나무(여정자)나 잘라오고
산에가서 칡이나 케어오는 저하고 산행을 누구가 하겠어요....ㅎㅎ
그리고보니 팔도강산님이 고맙네요.
저는 앞으로도 이렇게 산행을 할려고 합니다.
산야초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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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문이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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