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즙 내리기
(포도엑기스)
예전에 건강원을 하기전에
이런 다양한 과일을 접해 보지를 못해서
과일이 좋은지를 몰랐습니다.
손님들이 들고 오시는 것도 있고
별도록 특이하게 주문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제가 완전히 반한것이 있어 소개를 해 봅니다.
바로 포도 입니다.
저는 평소에는 포도를 별로 좋아하지를 않았습니다.
보통분들이 그러듯이 알맹이 속에 있는 씨앗도 골라내기 귀찮고
특히 빨아 먹을때 기분이 좀 그래서 즐기지 않았습니다.
(농약성분이 잔뜩묻어있는것 같고 오염되어 있는것 같고 깨끗한 기분이 안나서요)
그래서 맛과 영양가치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쉽게 손이 가지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런것이
이렇게 포도즙을 낸다고 식초물에 농약을 완전히 제거하고 또 씻고하여
저온저압으로 영양파괴없이 은은하게 달여 즙을 내니.....
그 맛이 일품입니다.
너무좋아서 가게 오시는 분마다 한 봉지씩 건해 드렸습니다.
제가 선호하고 권하는 이유를 나름되로 정리해 봅니다.
1. 영양분을 충분히 99%먹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 알다시피 포도는 껍질안쪽에 영양소가 다 있습니다. 우리가 생포도를 먹을때 안에 과육만 먹지 껍질을 먹을수 없잖아요. 일부의 사람들은 쪽쪽 빨아 먹지만....농약도 청결도....좀 그렇지요. 그런것을 깨끗히 씻어 은은한 전용약탕기로 영양소파괴없이 우려내니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짐니다.
(혼자자화자찬입니다 ㅎㅎ)
2. 계절에 맞는 과일을 필요한만큼 냉장고에 보관해서 오래동안 먹을수 있고 휴대하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포도는 하루가 다르게 금방 상합니다. 부지련히 먹지 않어면 금방 날파리가 생기고 상해서 아깝게 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런것을 싱싱할때 가공해서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니 얼마나 좋습니까?
3. 포도를 보통 먹기가 상거려워 안먹든 분도 먹을수 있다.
저같이 알맹이만 따는 것도 귀찮고 껍질분리하기도 씻앗분리해 내기도 귀찮아 귀찮니즘에 걸려서 아니 개을려서 안먹는 사람도 건강에 좋다하니 찾아 먹습니다.
4. 포도는 어린아이부터 나이드신 어른들까지 먹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먹을수 있다는 것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저의 가족들도 모두가 먹어니 덜미안하고 기분도 좋더군요.
특히 남자(학생)들이 먹기에 좋아 적극 권장합니다.
이외에도 더 있겠지만 제 경우는 이런이유로 포도즙을 매우 선호 합니다.
휴지들고 포도 알맹이 일일이 딱아가면 먹는 번거룸이 사라지니 심심하면 냉장고 문열고 한팩씩 먹습니다.
손님들도
시간 나시면 가까운 건강원에 가셔서 포도즙을 내어 드시기를 바람니다.
제가 적극 추천합니다.ㅎㅎ
아래 사진은 작년작업하는 모습입니다.
영천포도입니다.
저는 질 좋은상품만 사와서 합니다.
조금이라도 상하거나 상품의 질이 떨어지면 맛이 이상해 지더라구요.
음~~ 맛이 떨답고할까 쓰다고 할까?
1차로 물로 잘 씻어낸 머루를
2차로 식초물로 농약이나 오염등 이물질을제거하거나 빼고 있습니다.
참고로 포도즙은 100%원액이래야 맛이 좋지요.
저희는 중탕기가 아니라서
포도줄기를 분리해서 버림니다.
아래 사진처럼 줄기는 이렇게 버림니다.
포도줄기가 들어가면 맛이 신맛과 떫은 맛이 나는 것이 좀 이상해 짐니다.
하여 시간과 일이 더 늘어 나지만 일일이 다 따서 포도줄기는 버림니다.
옆에 보이는 포도송이는 상품이 안되는 송이로 따서 함께 버리지요.
분리된 포도 입니다.
윤기가 반짝반짝 나지요.
청결에 결벽증이다시피한 제 와이프가 너무 잘 씻어 놓았습니다.
전통가마솥 원리인 한약추출기로
저온저압으로 은은하게 달여 냄니다.
절되로 고온고압으로 하지 마세요.
포도의 영양분이 다 파괴됨니다.
옆에 하얀유리통은 김이 빠져나올때 날아가는 액을 잡아주는 냉각기 입니다.
드디어 완성된 포도즙입니다.
색깔이 살아 있는 즙이지요.
맛이 있어 저와 식구들이 자주 애용합니다.
별도로 좀 많이 만들어 아시는 분들에게 권해 볼까 합니다.
저는 자신있는 것만 권하지요 ㅎㅎ
포도즙구입
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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