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포도즙 만들기(포도엑기스)

 

포도즙 만들기

(포도엑기스)

 

그동안 포도즙 주문이 많이 왔지만

맛이 제되로 나지를 않아 작업을 미루어 오다가

영천경매하는 칭구가 맛과 향이 인자 지되로 난다고 OK사인이 나서

일요일에 영천에 경매시장에서 포도를 경매 받아 왔습니다.

예전과 달리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서 판매가를 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맛과향이 우선이라 가격을 비싸게 받는 한이 있더라도 좋은 포도를 구매했습니다.

가게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도 질 좋은 포도를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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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매시장에서 사온 싱싱하고 질 좋은 포도!

약60박스(1박스5KG * 60KG = 300KG)입니다.

 

가까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가게안이라 빛이 없어서 그런지 좀 어둡네요.

한송이 한송이 포장된 것이라 상처없이 가져 올수 있었습니다.

제 차가 산타페인데 정확히 60박스가 실림니다.

뒷자석 눕히고 조수석 눕히고.....거의 예술적으로 억지로 싣고 왔지요 ㅎㅎㅎ 

 

 

지금보고 계시는 포도는

식초로 농약과 이물질이 제거된 모습입니다.

혹시 묻어 있을 잔류농약을 제거해야 안전하게 먹을수 있겠지요.

 

이 식초물에 담그는 과정은 필수과정입니다.

귀찮다고 작업을 누락하면 저는 먹지도 팔지도 않습니다.

제 성격이 용남하지를 않습니다.

 

상부 사진속의 포도송이가

왜 하얀색을 낸는지 인자 아시겠지요.....

(혹 어떤분은 포도송이를 따고 난뒤에 식초물에 담그는데......절되 안됨니다.

그리하면 포도성분이 새서 안되지만 잔루농약성분이 도리어 따진송이부위로 들어 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작업하는 날이면

건강원근처에서 많은 분들이

구경도 오시고 잼이 있어 도와 주시기도 하고

현장에서 잘 배워 간다면서 바로 예약주문도 합니다.

더불어 너무 정성껏 한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일일이 받고 있습니다.

 

당연한 일을 한것인데....

고맙다는 인사를 받다니

그만큼 우리사회가 멍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다 저같이 이 업을 하는 사람들의 불찰입니다. 

작은 희망이지만 모두가 믿고 먹을수 있는 그런 사회가 정착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지금의 이 작업은

포도송이와 줄기를 분리하는 작업입니다.

일손이 모자라서 어린 제 딸아이까지 동원했습니다.

식초작업도 번거로운데 이렇게 포도송이 알알이 분리작업을 하니 일이 점점 많아 짐니다.

 

줄기를 분리하는 이유는

나중에 떫은맛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귀찮다고 포도송이째로 넣어면 맛이 아주 이상해 짐니다.

일부에서 포도맛이 원래 이렇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너무 안이한 말이지요.

손님에게 주기 이전 스스로 연구하고 노력하고 성실한 자세와 마음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도 만드는 분의 진솔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약성 100%가 있다면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50%좌우하고

나머지 50%는 드시는 분의 제반조건이 50%차지해서 약성이 반응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만드는 과정이 너무도 중요한것은 당연한것이지요. 

 

 

분리되고 있는 포도송이줄기입니다.

아무것도 안닌것 같은 이 포도줄기에서 맛과 향이 좌우됨니다.

꼭 포도송이줄기는 제거해야 합니다.

비록 귀찮고 번거롭고 시간과 일손이 많이 가지만 만드는 분의 명예가 걸린 일이지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습니다.

이 과정은 저의 가게만이 가지는 노_-하우라 공개를 할수가 없네요.

이해 바람니다.

(가끔식 이런일을 하시는 겅강원이나 탕재원하시는 분들이 노하우를 알려 달라고 하시는 문의 전화가 많이 옴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지만 가게영업상 알려 줄수 없어니 양해 바람니다.)

제 블로그에는 다양한 분들이 방문하기에 어쩔수가 없네요.....ㅠㅠㅠ                                                               

 

이제 전통방식의

약초전용 한약추출기에서 나온 맛있는 포도즙입니다.

너무 진해서 먹기가 어려울 정도 이지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공개하기에

주변에 있는 분이나 아시는 분들은 꼭 제가게의 포도즙만 드십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도 꾸준히 단골로 오시는 것에

저는 정직이라는 무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도즙을 채반에 담는 이유는

뜨거워진 포도즙을 식히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반나절을 서서히 식혀야 혹시 모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습니다.

더불어 상하지도 않고 오래동안 상온에서(냉장고에 안넣어도 됨) 보관하고 먹을수 있습니다.

포장기에서 나온 뜨거운포도즙팩을 바로 담어면 당연히 안되겠지요.

제가 노하우 하나 더 알려 드렸어니 꼭 참고 하세요 ㅎㅎㅎ

 

 

포도즙 한봉지를

하나 뒤집어 놓아 보았습니다.

다른것은 다 거꾸로 놓여 있지요.......갸우뚱하지요.ㅎㅎㅎ

이유가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

 

이런 핑계로

건강식품 즐겨 드시는 분들과 만남의 시간

대화의 시간을 공유하고 싶네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건강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요즘 날씨가 주야로 변화가 심합니다.

이럴때 감기 걸리기가 쉬우니 건강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포도즙주문

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

010-5529-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