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월요일
요즘처럼 날씨가 주야 극명하게 차이가 날때는
기온변화에 따른 감기에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한낮에 푹푹찌는 더위속에
오전 두곳 사회복지기관의 소속된 차량을 점검및 수리봉사를 했습니다.
오늘 함께하는 회원들은 늘 함께해서 손발이 척척맞아 일을 빨리 했습니다.
이 중 차량한대는
정비업소에서 배선을 수리하고 마무리시 잘못하여
브레이크등과 미등의 선을 반대로 장착되어 있어
우리 회원들이 다시 정정수리해주는 일도 했습니다.
간단한 것 같지만 일반인들은 의외로 어럽고 혼란서러운 일이겠지요.
이외에 몇가지 중요한 수리를 했지만 전문적인 일이라 묻어 둠니다.ㅎㅎㅎ
오후에는 음식자원봉사입니다.
먼저 와 계시는 중국집사장님과 주방장님과 조우하자마자
바로 손짜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노인전문요양원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일일이 음식을 날라주는 바람에
우리는 짜장면만 만들는 일만 하네요.
자원봉사치고 싱거운 일입니다.
그래도 이 손짜장봉사만을 기다린다는 분이 많아 가법게 할일은 아닙니다.ㅎㅎ
매번 하는 일이 똑같아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마음만큼은 늘 새롭게 다지고 봉사활동을 합니다.
누군가 그래지요...
".......처음처럼......."
이번 자원봉사에 소요될 각종장비
옐림사회복지재단 주차장에서 실시합니다.
장난기가 발동한 회원님!
브래이크등이 뒤바뀐 것을 정비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짜장면을 만들고있잇습니다.
천손짜장의 사장님과 주방장님이 손짜짱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 대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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