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산행9 (약초) 식감이 좋은 죽순 산행 죽순 산행 죽순 철이 오면 매년 먹을만큼 장만합니다. 자연의 변화는 알 수가 없어 죽순 산행 시기 조정이 어려움이 있지만 늘 그래듯이 산신령님이 도와주시어 이번 산행도 적절한 시기에 알맞게 온 것 같네요. 예전에는 대나무가 농사에 많이 이용되어 죽순 밭이 항상 그대로였지만 요즘은 산업화로 대나무 대신 공업화된 공산품이 자리 잡아 대나무 숲은 해가 갈수록 점점 커져 가네요. 죽순은 너무 키가 커도 안되고 너무 작은 것은 알맹이가 없어 안되고 적당이 자란 죽순을 채취해야 합니다. 죽순 작업은 오래 하다 보니 다들 분업화되어 말을 안 해도 척척 알아서 잘합니다. 이렇게 하면 일도 재미있고 빨리 작업되어 좋습니다. (개인정보를 위해 인물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죽순을 채취하다 보면 멧돼지가 죽순을 좋아해서 여.. 2020. 6. 2. (약초) 식감이 좋은 죽순 산행 죽순 산행 죽순 철이 오면 매년 먹을만큼 장만합니다. 자연의 변화는 알 수가 없어 죽순 산행 시기 조정이 어려움이 있지만 늘 그래듯이 산신령님이 도와주시어 이번 산행도 적절한 시기에 알맞게 온 것 같네요. 예전에는 대나무가 농사에 많이 이용되어 죽순 밭이 항상 그대로였지만 요즘은 산업화로 대나무 대신 공업화된 공산품이 자리 잡아 대나무 숲은 해가 갈수록 점점 커져 가네요. 죽순은 너무 키가 커도 안되고 너무 작은 것은 알맹이가 없어 안되고 적당이 자란 죽순을 채취해야 합니다. 죽순 작업은 오래 하다 보니 다들 분업화되어 말을 안 해도 척척 알아서 잘합니다. 이렇게 하면 일도 재미있고 빨리 작업되어 좋습니다. (개인정보를 위해 인물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죽순을 채취하다 보면 멧돼지가 죽순을 좋아해서 여.. 2020. 6. 2. 5월 2일 식감이 좋은 죽순 산행 식감이 좋은 죽순 채취 산행 매년 여름이 오기전후에 이렇게 죽순을 해서 일년치를 냉동보관 합니다. 저희 가족들이 죽순관련 요리들을 많이 좋아해서 죽순이 올라오는 시기가 되면 다른 일 제쳐두고 죽순을 하러 가지요. 우리나라에 사는 대나무의 종류는 많다 합니다. 이중 제가 하는 .. 2018. 6. 4. 6월 4일 먹는 식감이 좋은 죽순산행 죽순 산행 6월 4일 일요일 오후에 행사가 있어 어찔해야 하노 시간조절하고 있자니 약초산행을 하고 싶어 일단은 잡고 산에 오름니다. 밤꽃은 아직 이르고 논에는 묘내기가 많이 심어졌고 산딸기 밭에는 산딸기 딴다고 온 가족이 동원되어 다들 일손 하나 거든다고 바쁜 농촌전경을 뒤로.. 2017. 6. 5. (5월 29일) 죽순2차 및 산도라지 정찰 산행 도라지정찰과 죽순2차산행 5월 29일 일요일 물잡은 논에는 묘내기가 한창입니다. 밤꽃은 아직 피기 전이고 집딸기를 출하할렬고 길가에 오두막을 짓고 마음급한 피서객들은 바닷가에 자리를 잡았네요. 산도라지정찰산행~~~ 지난번 죽순을 충분이 해서 죽순보다는 산도라지가 필요해 나는.. 2016. 5. 30. 짧은시간의 죽순개척산행(6월 14일 일요일) 죽순정찰 일요일 회사가 바쁜 관계로 출근하여 일을 마치고 마음이 산에 가고파 도저히 그냥 있지 못해 퇴근후 잠깐 죽순상태를 보고자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시간이 짧아 다양한 산행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 내가 자주 가는 자리에는 죽순이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전부터 봐둔 .. 2015. 6. 15. 5월 24일->올해 첫 죽순산행 죽순산행 묘내기가 한창 입니다. 아카시아꽃은 이미져서 형상만 겨우 남아있고 산딸기는 익기직전 새파란 열매만 보이네요. 날이 더워서 산나물은 이제 한풀 꺽인것 같습니다. 멀리 산나물하러 갈까 하다가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좀 이른 죽순산행을 했습니다. 너무 이른 산행이라 죽.. 2015. 5. 25. 6월 29일->나물산행 끝인 "죽순산행" 나물산행의 끝인 죽순산행 6월 29일 일요일 회사일이 많아 일요일에도 출근하여 주어진 일을 재빨리 마치고.... 산에 가고파 몸이 근질근질하여 아침 일찍 간 일행들 어디있나 문자 날리니 죽순하고 있다 하네요. 회사근무로 이미많은 시간을 보내었어니 달리 다른 산행은 불가능하고 일.. 2014. 6. 30. 6월 16일--->죽순산행 죽순산행 6월 16일 월요일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산길은 늘 행복하고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운동삼아 산책삼아 빈베낭 하나 짐어지고 나서는 산길이 내게 행복입니다. 높은산 에 지붕삼아 지고 있는 하늘아래 산봉우리에 죽순밭이 있어 다녀 왔습니다. 산아래는 물이 있어 대부분 죽순이 .. 2014. 6.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