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참외,수박,오이,가지,토마토 모종 심기

 

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참외 외 다양한 모종 심기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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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제가 직접 키우는 것도 있고

경제적으로 시장에서 사서 키우는 것도 있습니다.

텃밭 하면서 이것저것 다 하는 것은 욕심이고 비경제적이라

오늘은 시장서 구매한 모종 심기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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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조금 생각을 해야 할 것은

모종 구입시 믿을 수 있는 모종을 구입해야

일 년 농사 잘 할 수 있습니다.

모종이라 다 양질의 모종이 아닙니다.

모종을 전문적으로 하는 육묘장에 직접 구입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못할 경우는 종묘상을 알아보고 믿을 수 있는 것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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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구입한 모종은

쉽게 병이 걸리고 해충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되고

열매이든 잎이든 제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천운이 없다는 생각

내 실력이 없다는 생각

운이 없다는 생각에 포기를 하지만

실은 모종 자체가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시장 바닥에서 구입하는 경우는 좀 더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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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 심는 방법은

저는 다음과 같이 해서 심고 있습니다.

1) 밑거름이 충분한 상태에 비닐멀칭을 합니다.

2) 충분한 수분 유지를 해 주고 모종을 심습니다,

3) 먼저 모종을 심고 흙으로 1차 북주기를 하고

4) 그런 다음 가법에 나누어서 물을 주도록 합니다.

5) 물을 스며들면 2차로 흙 북주기로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 모종은 잘 살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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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외, 토마토, 가지, 수박, 오이를 심었습니다.

다음에는 집에서 직접 기르는 옥수수, 호박류, 산나물류 심겠습니다.

 

농작물 모종 구입시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해야
한 해 농사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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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수박, 오이, 토마토, 가지등 모종 심기

▶참외 모종

작년에 #참외 재배해서

작은 재미를 보고 나름 참외도 할만 하구나 싶어

올해도 참외 모종 6포기만 구입해서 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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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것을 해 보고 싶어

작년에 비닐하우스 파이프에 그물망을 치고

참외 줄기를 올려지만....

올해는 그냥 바닥에 키워서 상태를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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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모종 ( #방울토마토와 #대추토마토)

토마토는 항암성이 좋다 하는 과일입니다.

평소에 자주 먹어 볼렬고 노력은 하지만 특유의 맛과 향이 걸리어서

매년 생각만큼 많이 자주 먹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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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많이 먹을 수만 있다면

먹는 방법이 어찌 되었든 많이 먹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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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방울토마토와 대추토마토 모종 11개를 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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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박 모종

어릴 적 수박 먹고

퇴비장에서 씨앗이 발아하여 자라는 것 보고

수박이 달리나 기대해 본 적이 많았습니다.

너무 늦은 수박 발아는 수박이 안 열리지만 어린 마음에 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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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있는 #수박을

조금은 무모하지만 6포기 구입해서 심어 봅니다.

처음으로 해 보는 수박 재배라 조금은 걱정은 되지만

텃밭농사라는 것이 결과에 크게 지장을 주는 게 아니라서

편하게 요령껏 수박 재배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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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장가지 모종

가지는 생으로 먹으면

독성이 있어 설사를 한다 합니다

그렇지만 나 어릴 적에는 그냥 생으로 심심하면 따서 먹어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독성이 있다는 것에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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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열매를 쪄서

다양하게 요리로 먹으면 촉촉한 맛이 좋습니다.

가지 6포기면 우리 가족 먹기에 충분합니다.

올해도 가지가 잘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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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당근은 사과와 같이 건강식품입니다.

당근에서 나오는 특유의 향과 맛이 제게는 좋습니다.

작년에 당근 심어서 재미를 보고

올해는 나름 더 당근 재배 공부를 하여 재미를 볼까 합니다.

당근을 생으로 먹어도 좋아 군것질 용으로도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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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어린 모종을 구입해서

심은지 약 한 달 정도 되니

이렇게 멋지게 잘 자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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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대파의 하단부인 흰뿌리가 중요한지라

지금쯤 대파북주기를 하든지

아니면 뽑아서 깊게 다시 심어 주면 되겠습니다.

저는 비닐멀칭이라 다시 뽑아서 깊게 심을까 합니다.

대파는 생존성과 적응력이 빨라서 금방 회복하여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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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없지만

#오이 모종도 심었습니다.

다다기오이와 가시오이 모종 12포기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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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모종 종류는

어느 정도 심었고 남은 것은 제가 직접 기르는 모종인

옥수수와 호박류와 산나물류입니다.

지금 한 창 자라고 있어 조만간에 텃밭에 옮겨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