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텃밭에 거름넣고 로타리 작업하기

 

텃밭에 퇴비넣고 로타리 치기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텃밭하나

새롭게 장만하다 보니

의외로 소소한 자금이 많이 들어 가네요.

그러다 보니 텃밭에 사용할 준비물 하나 사기에도 신경써여서

가급적 기존의 방치하거나 버릴렬고 한것 다시 수리해서 사용하게 되네요.

 

먼저 손수레 수리 입니다.

그동안 텃밭에 돌 고른고 운반 한다고 무지막지하게 사용하다보니

짐받이가 플라스틱이라 어찌 하다보니 깨지고 금이 가네요.

지금은 너덜너덜 하여 도저히 사용할수 없어 

새로운 짐받이를 구입 하든가?

아니면 통째로 손수레하나 구입해야 했습니다.

 

텃밭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순수레 수리 들어 갔습니다.

먼저 드릴기로 전기선이 들어갈 구멍을 좌우로 내고

여기에 전선을 넣어서 수술하듯이 매어 주었습니다.

다 수리하고 보니 생각보다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향 친구가 가져다 준 경우기와 로타리

경운기 추레라는 덩치가 크서 가져오지 못해서....

새롭게 장만한 텃밭까지 운반용 짐수레가 필요해서

예전에 이웃집에서 필요하면 가져가라는 경운기 추레라 가져 왔습니다.

그냥 사용해도 무방 하지만 나중에 화판을 덧 대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짐이나 공구를 싣을 아시바발판도 두개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저장하는 저장탱크도 준비 했습니다.

처음에는 새것 살렬고 하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이것도 이웃에서 그냥 가져 가라는 이야기에 일단 3층옥상에서 내렸습니다.

물통을 줄에 매달아 조금씩 겨우겨우 내린다고 고생 좀 했습니다.

물통은 1톤씩 2개를 준비 했습니다.

나중에 여유 있을때 경운기 추레라에 싣고 가져가면 될것 같습니다.

 

오전에 이렇게 텃밭에 사용할 장비 챙기고

오후에는 거름더미 뒤집어서 부드럽게 하여

텃밭상자에 전부 넣어서 로타리 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퇴비가 잘 숙성되어서 인지 냄새하나 없는 퇴비가 되었네요.

 

그렇게 퇴비넣고 로타리작업하고

마무리로 비닐멀칭까지 해 주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마무리까지 못하고........

조금 남은 것으 내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정신없이 일을 했는것 같습니다.

온 몸이 몸살날련듯 쑤시고 피곤 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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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준비물과 로타리 작업

 

텃밭 손수레 수리하기

오래동안 사용했고

작업내용도 돌을 운반 하는등

거친일에 짐받이가 성할리가 없다시피 하더니 결국 이렇게 파손되었습니다.

요즘 텃밭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새것 사기에는 부담이 되어서 수리작업을 했습니다.

먼저 드릴로 구멍을 양쪽으로 내고

절연이 된 전기줄로 하나하나 꿰메어 주었습니다.

마치 수술하듯이......메어주니 튼튼한 손수레가 되었네요.

 

 

 

 

 

물 저장탱크 두개

산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있지만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물을 사용 할때는

저장물이 필요할것 같아서 물탱크 두개를 장만 했습니다.

마침 이웃집에 사용 안하는 것이 보여 이야기를 하니 가져 가라 합니다.

상태를 보니 양호한 물탱크 이네요.

용량은 1톤씩 저장하는 것으로 총 2톤을 저장 할수 있겠습니다.

 

 

경운기추레라

경운기를 친구가 구해 주었고

추레라는 예전에 농사짓는 분이 필요없다면서 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려서 이렇게 유용하게 활용이 되네요.

아시바 발판도 두개 구했습니다.

무거운것 싣을때 유용합니다.

 

 

오후에는

퇴비 만들어 둔것 텃밭에 넣고

이렇게 전기로타리로 로타리작업을 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비닐멀칭까지 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다 하지는 못했고 남은것은 내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텃밭이 새롭게 하나 더 생기니

매일매일 조금 바쁘게 지나 가네요.

문득 산을 쳐다보니 조금 있어면 산나물 올라 오겠다 싶네요.

저도 얼릉 밭 마무리 하고 산나물 하러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