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즙 판매) 겨울철에 나오는 "칡즙" 판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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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칡즙 판매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약초꾼은 일 년 사계절이 늘 약초 캐러 다닌다고 바쁨니다.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겨울은 더 바쁨니다.

바로 자연산 칡뿌리를 캐기 위해서 입니다.

 

칡뿌리는

잎과 줄기가 마른 겨울에 캐어야

칡의 맛과 향이 진하고 쓴맛이 덜하고 약성이 좋다 합니다.

그러니 겨울철이면 매일 산에 올라 칡을 캐내어야 합니다.

 

이렇게 매일 칡을 캐어서

겨울내 부지런히 하면 연중 먹을 수 있는 칡 양이 나옴니다.

 

올 겨울도

좋은 칡뿌리를 하기 위해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화~~~~~

이~~~~~

팅~~~~~

 

약초꾼이 직접 만든 칡즙을

올 겨울도 꾸준히 주문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인사를 드림니다.

 

"코로나 19도 가볍게 물리치시고 건강한 겨울을 지내세요"

 

칡뿌리 캐기

칡은 좋은 칡이 좋은 맛을 만들어 줌니다.

산에 오르다 보면 저절로 좋은 칡을 고르는 안목이 생기고

일반인들보다 더 많은 칡을 할 수 있습니다.

경험만한 좋은 스승은 없다 했습니다.

수십 년간 하다 보니 이렇게 본의 아니게 칡 도사가 되었습니다.

 

협동 작업

칡을 하다 보면

같이 간 동료들이 협동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한 사람은 위에서 칡을 캐고...한 사람은 밑에서 흙을 끌어내고...

일명 인간기중기 입니다....ㅎㅎㅎ

 

흙속의 진주 같은 칡뿌리

어느 정도 땅을 파면

이렇게 칡이 드러나고 기쁨의 에너지가 생김니다.

한번 칡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정신없이 땅만 파들어 감니다.

가끔 땅굴 파는 전문가 같다는 생각이 들지요.

 

칡뿌리

지게로 운반

현지에서 차 있는데까지는

지게로 직접 지고 운반을 합니다.

이것도 보통 힘든 것이 아님니다.

산에서 칡작업 중에서 절반을 차지 할만큼 많은 시간을 보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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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뿌리 씻기

한 겨울에

바깥에서 칡을 씻으면

저절로 입이 얼고 손발이 얼어 버림니다.

칡은 방부성이 없어 금방 상하기에 빠르게 씻고 칡즙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춥거나 말거나 칡을 씻고 칡즙을 만들지요.

 

칡은 먹는 건강식품 입니다.

그러니 한 번이 아니라 두번,,,세번,,,,몇번이고 씻고 또 씻어야 합니다.

내가 먹는 식품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씻습니다.

 

칡분쇄

톱으로 토막 내서 넣어도 된다지만

이렇게 분쇄를 하면 물이 닿는 면적이 많아져서

칡즙이 진하게 약성이 좋게 나온다 합니다.

그래서 성능 좋은 비싼 칡즙전용분쇄기를 구입해서 갈아 주었습니다.

갈아진 칡을 손으로 꼭 쥐면 칡즙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칡즙 약탕기

곱게 갈아진 칡뿌리를

위생용부직포자루에 넣고 칡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칡즙을 위해 고운 부직포자루 사용은 필수 입니다.

 

진하게 우려낸 칡즙

펄펄 나는 김속에 칡즙은 탄생 합니다.

저온으로 오랜 시간 달여낸 

마치 한약차처럼 만들어 낸 것이라 좋습니다.

 

칡즙 한잔

매일매일 하루에 두 잔씩 먹는 칡즙차

보기만 해도 건강해 지는 기분 입니다.

건강은 늘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올 겨울도 코로나19로 힘들지만 

건강에 좋은 칡즙차로 겨울을 잘 이겨 내시기 바람니다.

 

 

약초꾼은

단골분의 연중 칡즙 공급을 위해

저온창고 운영 합니다.

blog.daum.net/kim072kr/17440652

 

약초관련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

010-5529-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