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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건강원이야기/약초건강이야기

(인삼) 면역성을 도와주는 "인삼" 건조하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0. 11. 18.

인삼

(수삼)

인삼에는 사포닌 함량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인삼을 구매하여 씻고 건조 중입니다.

 

인삼을 이용하는 부위에 따라

사포닌의 함량이 다르다 합니다.

저는 주로 4년 근을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형상으로는 세근>지근> 주근 

유관속 기준으로는 표피> 피층> 중심주라 하네요.

외형상과 유관속 사포닌 함량을 자세히 곰곰이 생각하면 

인삼을 고르는 방법이 생각날 것이라 봅니다.


인삼 부위별 이름

혹시나 싶어서

인삼의 부위별 이름을 적어 봅니다.

주근/지근/세근 구별입니다.

 

주근보다는

전 세근인 잔뿌리가 많은 것을 선호합니다.

맛을 보면 주근은 시큼한 맛도 나고 단맛도 납니다.

세근인 잔뿌리는 좀 쓴맛도 나고 단맛도 나네요.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쓴맛을 싫어하는 분은 참고하세요.

 

인삼을 구입하여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합니다.

인삼을 쪄서 건조 하면 홍삼이라 하여 좋다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대로 건조해서 인삼분말 내어 사용을 즐겨합니다.

 

인삼분말을

벌꿀에 버무러서 인삼청이나 인삼고를 만들어 먹습니다.

인삼과 잘 어울리는 벌꿀을 넣어 만들면 더 좋다 합니다.

 

TIP 인삼과 궁합이 맞는 벌꿀
인삼과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벌꿀이 좋다 합니다.
1) 벌꿀에 발효시키거나
2) 벌꿀로 인삼청을 만들거나
3) 벌꿀로 인삼고를 만들어 음용하면 좋다 합니다.
이때 음용 시 따뜻하게 먹으면 더 좋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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